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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사이언스

생각좀 하고 글씁시다

역시 노바충은 사이언스

1분부터 영웅들이 나온다면 음 이점을 떠나서... 비영웅 사령관들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 불만이 심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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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몬의낫으로 예시를 들어 캐리건이 1분만에 나오게되면 데하카가 공허파편에서 나오는 적유닛 줍줍하며 렙업으로 시간보낼때 케리건은 공허파편 파괴하고 다니며 충공깽을 선사하게됩니다. 똑같은 시간내에 나온다고 공평해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영웅들은 1분부터 나오면 초반에 적 초기방어선을 닦아놓을 수 있습니다.
데하카는 기껏해야 파밍이지만...

겜 참 재밌겠네요

닉네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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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영웅 없는 사령관은 뭐가 되나요? 동맹 노바나 케리건이 무쌍 찍는 동안 손가락만 빨면서 인프라를 올려야 하나요?

생각좀 하고 글씁시다

역시 노바충은 사이언스

이게 된다면 아레스나 그림자파수대 같은 것도 처음에 노쿨되야 밸런스 맞을듯... 근데 이건 넘 무리수 같네요

영웅 없는 사령관은 대놓고 바보가 되는데..

그럼 1분대부터 피닉스는 용사 데리고 다 깨부수고 케리건도 다 깨부수고 오히려 지금보다 동맹쪽은 재미없을 겁니다.

거기다 1분 시작은 데하카 컨셉인데 뭐 그럼 데하카는 시작하자마자 움직이나요?

뭘 하셨길래 협갤에서 조리돌림 당하시나

아몬 입장도 좀 생각합시다 인간적으로..

데하카는 1분만에 나와봣자 벙커 하나에도 빌빌대는데... 노바 캐리건이 1분만에 튀어나오면 으미..

게임이 쉬워지거나 빨라지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죠. 아예 처음에 자원모으기 지루한데 400씩 주고 시작하자고 하시죠.

솔직히 제 생각이 조금 무리수인건 이해 합니다. 저는 초반이 조금 지루하다고 생각했고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했거든요. 자원 400주고 시작하자는것도 생각 해봤습니다. 하지만 별로 좋은 반응이 아닌것 같네요.

공정하게라는 단어가 심하게 어그로를 끈거 같네요
모든 영웅이 형편이 다 다른데 무작정 다똑같이 1분만에 나오는게 공정하게는 아니죠
절대로 공정이라는 단어의 뜻은 그게 아니죠

괜히 4분에 나오는게 아닌데... 데하카는 1분부터 나오긴 하지만 나온 직후의 성능은 사이오닉섭취말고는 별거 없음. 후반 데하카가 깡패인건 맞지만, 4분 타이밍에 다른 영웅들과는 비교 불가함

... 밸런스 터져요. 1분하고 3분에 어떤 영웅이 나오는냐 차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