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데하카는 난이도가 낮게 만들어진 사령관은 아닌듯합니다.

 

 

 

데하카의 컨셉은 

 

워크3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웅 성장 운영+ 그 후 고급 유닛조합운영입니다.

 

 

 

즉, 초반에 약한 저렙영웅과 상대적으로 스펙이엄청낮은 1티어유닛들로

 

성장을 함과동시에 멀티활성화 + 테크를 올려야합니다

 

 

 

초반에는 보통멀텟과 손빠르기로 따라가기힘들죠.

워크3 방식이 진입장벽 높은이유기도하구요

 

 

그러나 데하카가 유닛,테크,영웅기술 등..이 너무 op성이 짙어서..

 

데하카사령관의 성능을 20퍼만 발휘해도 ㅍㅌ는 치는 사령관으로 거듭났고

 

이러한 사기성덕에 쉽고 간편하다는 인식이 자리잡은거지

 

데하카는 절대 쉬운사령관이아닙니다.

 

 

100프로. 아니 50프로 활용 못해도 밥값은 하기때문에 쉬운 인식이있는거죠

 

막말로 초반에 돌바위까는 데하카가  200렙보라준보다 최적화도 좋고 더뛰어댕깁니다(....)

 

반대로 20프로 활용하는 초보분의 데하카와

100프로 활용하는 고수의 데하카는 하늘과 땅차이죠

 

데하카 고수들은 말그대로 게임을 그냥. 혼자끝냅니다

 

 

사실 데하카의 너프는 불가피하다 생각합니다.

너무쎄죠...솔직히.. 사령관은 활용못해도 쉬울정도면..

 

 

 

너프가 이루어진다면 데하카는 절대로 약해지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질 뿐이겠죠.

 

 

제가 보기엔 데하카를 개편한다면 진화 전 일반유닛을 강화시키는 마힘을 넣어야 하고 라바사우르스와 원시 점화자의 성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형적인 성능의 대표주자는 스투코프지만 데하카도 만만찮게 성능이 기형적입니다.

ㄴ 지금껏 패치내역을 보면 사령관의 컨셉을 건드리는 패치는 절대하지않았습니다.
데하카역시 유닛들을 원시전투해서 쓰라고 컨셉잡아준것이기에 일반유닛 강화는 없을것 같습니다.

라바는 이속업글만 생기면 문제해결될듯하고
점화자는 잠복시체젠은 삭제하고 대신 평소 체젠을소폭 높여줘서 단단한 탱커역할을 할수있게 하면될것같습니다.

라바는 이속은 둘째치고 가격대비 체력이 많이 낮습니다.
점화자는 걍 스펙을 올리면 됩니다.

전성기 노바느낌이죠
손이 많이 가는 캐릭이지만 그걸 다 하지 않아도 상위권 성능이 나오고 다 하면 최상위권

뮤탈어택땅 so easy

데몬헌터 아처하나 워 하나로 비비다가 곰드라가 쏟아져 나오는 딱 그 상황

ㄴㅋㅋㅋ나엘좀 해보셨네요

근데 나엘이 사기인 것도 옛날 얘기라...

나엘 옛날에 드라만뽑음 이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