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 원시뮤탈이 OP의 선봉장이라서 그렇지

땅무지 숙주도 어지간히 정신나간수준의 극OP입니다

 

제가 어떤 경우에도 너프는 신중 신중 또 신중히 정말 이대로 놔두면

 

게임 생태계가 완전히 무너지겠다 싶은 공포수준의 위기감이 아닌 이상

 

전 너프를 반대하는 스텐스지만

 

 

땅무지 숙주는 정말 경이롭습니다 진짜 여러가지 의미로요

 

쿨타임마다 땅무지 식충 내보내죠?

 

그럼 그 사기 사거리 듣는 감탱보다 멀리 식충포탄을 던지는데

 

얘는 무려 대공이 됩니다(멀바르 굴 업그레이드)

 

 

자가라로 치면 공짜 맹독충과 갈귀를 주기적으로 던지는 셈인데.....

 

알반아어는 둘째치고 돌연변이 분쇄기입니다

 

망자의 열차부터 매주 사령관 한사이클 돌리지만 땅무지 숙주가

 

안통하는 돌변이 있었나 싶을만큼 완벽해요

 

심지어 감벙마저 봉인되는 변성????????? 땅무지는 그런거 모릅니다

 

다 멸망시켜요 절대 무상성 무적 에디트 수준의 완벽 그 자체

 

단언컨데 아몬역사상 최악의 재앙

 

 

굳이...단점이라면 식충을 뽑고난다음에 현자타임이 길다는건데

 

그걸 데하카 본체가 퍼펙트하게 매꿉니다

 

협동전 역사를 통틀어 데하카만큼 완벽에 가까운 사령관은 없었습니다

 

최고 리즈시절 보라준도 파수대 소환하고 나서 돌깬다음

 

다음파수대 쿨타임이 찰때까지 시간동안 암흑성소가 완성되서

 

암흑기사 뽑기시작하기 직전타이밍이 그나마 취약점이었는데

 

데하카는 초반극강 중반극강 후반극강 도저히 약점이....

 

 

하나있다면 아무도 모르게 돌변일경우 데하카 자력으로는 극복이 안되는

 

유일무이한 카운터 돌연변이원?

 

  

이 말엔 공감함. 뮤탈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여러 돌변에서 다방면으로 쓸 수 있는건 숙주형제. 허나 그럼에도 너프는 반대함

리즈시절 보라준은 마렙이 없었을 때라서 그 시절 그 스펙 그대로 마렙까지 달렸으면 지금 데하카급 평이었을걸요

리즈시절 보라준 그대로의 스팩에 마렙 그대로 달아도 현 데하카가 훨씬 쎄다고 봅니다
솔직히 데하카에겐 시간정지를 준다고 해도 사치수준입니다
일부 플레이타임 고정형 임무중에 시간정지를 쓰면 시간이 늘어나는 맵이 몇개 있는데
굳이 시간정지 써서 시간 늘릴필요도 없이 그냥 다 지워버리면 되거든요

보라준은 그나마 대공이 취약해서(떡장갑 전함들) 일정이상의 해적선을 모은다음
블랙홀에 의지해야 해서 에너지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일반 임무는 암흑집정관으로도 대응 가능하지만 극악 돌연변이같은경우 뽑기 어렵고
리스크가 큼)
데하카는 모드 안가리고 원시뮤탈 어택땅 끝 땅무지 숙주 어택땅 끝

ㄴ 어느정도의 사기였는지 잘 기억 못하시는거 같은데 긴급귀환이 1분이었어요. 막 꼬라박아도 안 죽었음

아뇨 협동저 사령관 6인시절부터 해서 무척 잘 압니다
긴급귀환 1분이요? 데하카는 그냥 돌아갈 일이 없는데요.........

덧붙이면 리즈시절 보라준 때의 아몬과 지금 현 데하카가 젤나가 놀이 할때의 아몬간의 스팩차도
좀 됩니다

ㄴ 너프 먹은것만 해도 암기 격노 무적, 격노 데미지, 긴급귀환, 그파대 선쿨, 기억나는 것만 이정도인데 이 상태로 마특까지 갖게 되면 보라준 이상으로 충분히 가능함

ㄴ 아무리 긁혀도 긁혀도 데하카가 붙어있으면 광역힐에다가 공세가 몰려오면 유닛들은 전선에 두고 데하카만 굴파기로 기지에 가도 무방합니다. 지상은 다 깔아뭉게거나 지져버리고 혼종은 꿀꺽해버리고 공중유닛 딜은 아프지도 않거든요. 그럼에도 전선에 있는 유닛이 죽을 생각을 안합니다.

보라준x -> 데하카

격노는 지금도 무적입니다 너프먹은거 다 돌려도 데하카가 더 쎄다고 보고
그리고 너프가 없었다는 가정을 붙이면 마스터 힘도 똑같이 주어졌을것 같진 않습니다
애초에 현 마스터 힘 자체가 그 이전에 너프했던것의 보상책정이라고 생각해서요

네폿치//힐링 능력도 전혀 딸리지 않는게 보라준은 은폐시 보호막 회복력이 붙어 있어서 귀환하고 걸어올때쯤이면 풀보호막이 되버리죠

NFK//마스터 힘이 똑같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상정하신거부터 보라준 스펙을 이전과 동일하다고 보지 않으시는거죠. 제가 생각한건 어디까지나 예전스펙의보라준+현마스터힘이니까요

보라준 전성기때 난이도 생각하면 그땐 역대급 극악 돌변도 없었고
어떤 경로로든 에너지 소진하면 보라준 힘이 꽤 빠집니다
암흑기사야 워낙 강력하겠지만 대공은 글쎄요? 블랙홀 쓸 에너지 없는
해적선이 얼마나 활약가능할지...?
데하카는 그런 아무런 제약없이 그냥 올라운드 무적입니다

그냥 다 최상의 조건만 붙여서 협동전 초기 보라준에 지금 마힘 무보정 결합시켜도
데하카가 범용적으로 유리해요 영웅의 유무가 결정타입니다

당시에 역대급 난이도가 왜 없었나요. 그 당시 4주차 돌변이었던 궂은 날씨는 첫 균열돌변으로 역대급 난이도였죠. 그때 당시 치트키급으로 평가받던게 바로 보라준이고요

보라준의 약점은 시간입니다 무너프 암기가 단 한줄만 보여도 극강의 위력을 발휘하지만
어쨌든 그 한줄도 암흑성소 올리고 격노업하면서 시간 좀 버텨야 가능한거지 몇분만에 한줄
뚝딱 안나오고 또 스카이라면 대공준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시간 걸려요

데하카는 이런 시간의 약점에서 완벽히 자유롭습니다 천상의 쟁탈전은 혼자 8분컷도 하던데요
(제가 8분컷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 공방에서 그런 사람을 봤다는 뜻)

그 당시에는 굉장히 빡쎘던 돌변인데 보라준 그파대 선쿨이 없어서 초반부터 다 쓸고 다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궂은 날씨는 균열 돌변중 최약체입니다 그거...상향전 피닉스로도 깼어요 결코 수월했다곤 말 못하지만...
1회차 당시에도 카락스로 신기루로 균열 저격하면 보라준보다 낫다고 말하긴 애매한데 충분히 할만했구요

ㄴ 피닉스가 왜 나오나요... 지금 너프전 보라준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때는 아바투르까지 있었을겁니다

70여 종에 이르는 모든 돌연변이를 종합해봤을때 범용성에서 데하카가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들어간게 유일무이한 카운터이긴 한데 이건 보라준도 좋은편은 아님..

궂은 날씨에서 보라준이 더 좋든 데하카가 더 좋든 궂은 날씨 공허균열 하나만 보고 보라준이 더 좋다고
할수도 없고 전체적인 돌연변이를 봐야죠

그때 보라준은 시정빨 블랙홀 암기 암집 해적선 공포등등 노선쿨 그파대에 기동성까지 좋은 한마디로 올라운더 그 자체였습니다. 거기다 암집은 정신지배로 고급유닛공세를 그냥 씹을 정도로 막강하고요. 데하카가 세긴 해도 컨은 많이 필요하고 보라준에 비해 대처능력도 떨어지는 편이기에 출시 당시에도 보라준아래급 평가 받았습니다.

보라준이 모든 리즈시절 붙여도 데하카에게 안되는건 딜량이 아니라 안정성입니다
긴급귀환 1분으로 돌린다고 암흑성소 완성되기전 또는 우관 올려서 충분한 해적선이 모이기전의
약점 타이밍은 존재합니다 블랙홀이 아무리 사기라도 일단 해적선이 한줄은 모여야 정리가 되죠

땅무지숙주 좋은거 배워갑니다 돌변도 친구랑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빼앗은 적의 보급품을 먹지 않던 암흑집정관도 매우 강력하지만 극도로 비싼가격등의 문제로
초반 매우 강력한 푸시가 끊이질 않는 돌연변이류에선 쓰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안정성은 위에 서술했듯이 긴급귀환 1분으로 다 해결됐었어요. 그 당시에 보라준 많이 안 하신듯..

보라준 많이 했는데 뭘로 증명해야 할지? 누누히 말하지만 초반 취약한 시간대가 문제입니다
초반 몇분대에는 되돌아갈 암흑기사 해적선 자체가 없는데요?........

그 사기성 짙은 유닛셋들 게임 시작하자마자 어디서 떨어지는거 아닙니다
다 테크 올리고 관문 몇개라도 있어야 시작되는겁니다
테크 아무리 빠르게 올려서 인공제어소 황혼의회 암흑성소 올리고 시증걸어도
사기소리 들을만큼 될 병력규모가 한순간에 못나옵니다
그파대가 대공까지 격노로 쓸것도 아니구요

ㄴ 암수 거르고 그파대 2번만 써도 암기 모일 시간까지 다 됐었죠. 하나 또 기억하셔야 될게 그 당시에는 가스바위도 없어서 암기 모이는속도가 지금이랑 달랐죠(물론 이건 예전 보라준에서 현 마스터힘을 가져오게 되면 그파대로 바로 부수기 때문에 멀티바위가 있건 없건 상관 없는 부분)

보라준이 초반은 좀 후달리긴 한데 그마저도 암수 포토나 블랙홀로 극복이 가능했기에.

가스바위없으면 그건 데하카도 적용해야죠 원시뮤탈이나 땅무지 숙주가 한층 더 빨리 모이겠네요

현재의 보라준과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는 일단 초반러쉬 전에 그파대를 1번 더 쓸수 있다는거에요. 이것만으로도 현 보라준처럼 초반에 쩔쩔 맬 일이 없어지죠.

결국 대공이 문제입니다

현 보라준은 어떻습니까? 멀티바위 깰때 3분에 그파대를 소환하기 때문에 첫공세를 못막는 경우도 생기죠. 예전 보라준은 그게 없었는데 초반이 힘들다? 이건 잘못 기억 하고계신거에요

아무리 게임이 변해도 결국 아둔의 창 에너지에 중반까지 의존해야 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같았습니다
예전 해적선에 중장갑 추뎀이 곁들여진것도 아니고 블랙홀에 의지해야 한다는것 부터 차이가 나죠

어느정도로 말이 나온 사령관이냐면 보라준은 인구수 100암기+해적선이면 족하다라고 할 정도였죠. 그 당시 공세의양이 적었던걸 감안해도 이정도의 평가가 나왔던 사령관은 없었어요.

아무리 에너지 관리를 잘해도 결국 에너지는 소모품이고
데하카 영웅과 진화 유닛 그리고 패널은 영구&쿨타임 제약의 차이가 다릅니다

뭐 그때로 돌려달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현 데하카급의 사령관은 예전에 있었단게 포인트에요. 너프충에 의해 더이상 볼 수 없게 됐지만요. 그래서 결론은 데하카 너프 반대

당연히...그땐 데하카가 없었으니...데하카는 그냥 혼자해도 왠만한건 다 깰만큼 스팩이 높습니다
너프전 보라준이 약하다는게 아니에요 데하카가 그만큼 쎄다는것일 뿐

급의 범위를 어느정도로 해석해야 하는지 몰라서 한 테두리에 묶는것까진 잘 모르겠는데
굳이 비교우위를 따지자면 현 데하카가 더 좋다고 봅니다

ㄴ 돌변까지 얘기하신건 아닐테고, 아어에서 혼자 깨는건 인정합니다만, 혼자서 못깨는 사령관이 있던가요

너프 전 보라준이라고 해도 흑사병에 카운터 당하는건 매한가지일텐데요.

현 문제에서는 솔직히 돌변 경험치를 늘려주는게 맞다고 봐요. 아어만 돌리다보니 고인물들이 너무 많아요. 난이도는 당연히 너무 낮아지게 되고요. 아무리 구리다고 평가받던 너프전 스완으로도 깽판치는게 아어니까요

변수 차단 능력에서도 보라준은 블랙홀 시간정지같은 패널을 소모한다면
데하카는 그냥..W하나 쓰면 주변 마법 유닛들 몽땅 바보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에너지 소모 25짜리 블랙홀은 정말 절륜한 사기유틸기인데
데하카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지닌 기본기죠 3단계까지 업글까지 가능하고
그리고 초반 탐지기 부실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중반 이후로는 이마저도 데하카는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반면 보라준은 탐지기 굴리는게 좀...

코너링//글쎄요. 흑사병같은 대놓고 카운터 돌변을 얘기하실거면, 데하카는 아무도모르게에 지금도 당하네요

사실 아무도 모르게도 데하카로 초반만넘기면 데하카보다 쉽게깰수있는 사령관도없습니다
그커다란게 탐지기라고요

구 보라준이랑 비교되는거 자체가 현 데하카의 위치를 나타내준다고 봅니다.
현 데하카만큼 센 사령관들은 예외없이 너프 먹었습니다.
보라준, 스투코프, 아바투르, 1분 수보 아르타니스, 쌍지게 레이너 전부 너프 먹었었습니다.
전 데하카가 특별한 예외가 될거같진 않네요.

그리고 여지껏 리즈+마힘 보라준과 비교할때 굳이 데하카 패널 얘기 안했는데
여기에 글레빅 멀바르의 사기성까지 설명을 하자면...................

솔직히 저도 우왕님 말처럼 너프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스투코프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죠.
버그픽스부터 하그나서 생각하자!했더니 돌아오는 말이
"뭔 개소리냐 벙커도 너프하자"였는데
버그픽스 후로 힘이 확 줄어들어버렸죠.

데하카도 역시 스투코프처럼 패널이 좋고, 직접나선 데하카도 좋지만
뮤탈과 숙주가 월등히 좋습니다. 여기에 +알파로 수호군주 섞거나 티라노조르 섞거나 가끔 관촉도 박아보고 하는거지.

데하카도 잘못 손 보면 스투코프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전부터 생각합니다.

작은 그리핀 폭격을 미친쿨타임으로 난사하는 글래빅(시야내 순간이동은 덤...)
어처구니 없는 기믹수준의 마비구름을 깔고 등장하시는 멀바르와 공포의 자폭식충
다크룬도 약한게 아니지만 앞의 둘이 너무 독보적이라 할말이 없을정도

너프 먹었었죠. 근데 너프 후에 평이 좋았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던가요? 괜히 반대하는게 아니에요

막상 너프하자해놓고 너프하면 까기 바빠요. 근데 왜 너프를 하자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너프하고서 아바투르랑 알타가 어떤 소리 들어왔는지 아시는 분들이...

많이 쓰이는 사령관의 너프는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개발자가 의도치않게 세다고 생각하면 너프를 때리는 겁니다.

만약 여기서 데하카 너프 먹었다쳐요. 결과적으로 구려져버렸다고 쳐요. 티어가 떨어져서 지금의 한 케리건 쯤 된다 칩시다.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굳이 너프가 필요한가요 협동전에서?

노파심에 정리하자면 저도 누누히 말했지만 너프는 반대합니다
다만 어쩌다 리즈+마힘붙은 보라준과 데하카간 스팩 얘기로 흘러가서 좀 묘한 분위기가 됬네요

데하카 자체는 너프를 받았죠. 공중도 쳐 맞고, 거기에 벌레 쿨탐 버그도 있으니.

알타가 왜 요즘 날에 와서야 상향을 먹게 되었는지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 이유는 수보 너프겠죠. 결과가 결국 안 좋았고 다시 상향 먹게 됐어요. 데하카도 어차피 너프 된다한들 같은 절차를 밟게 될게 뻔해요. 왜냐? 지금은 계속 전체적으로 상향만 하고 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원시거대벌레 쿨타임버그는 언제고쳐줄련지...때문에 원시벌레 마힘은 건드리지도 않는...

노쿨 알라라크는 알라라크가 너무 세서 너프먹은거 아닙니다.
개발자가 의도한 방향과 다르기 때문에 그 쪽 방향으로 너프먹은겁니다.
지금 땡뮤탈 유저가 대다수인 데하카의 상황이 유닛을 골고루 쓰기 원하는 케빈동이 싫어하는 상황입니다.

머 일반아어는 모르겠고 고난도 돌변에서는 지금도 보라준이 데하카에 버금가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는 경우가 꽤 있고 가끔은 더 좋기도 해서 너프전 보라준에 마힘 붙으면 데하카랑 비슷하거나 이상의 사기성을 보여줄거라 생각함 돌변 기준으로 데하카도 흑사병 처치로봇에 약하기도 하고

?? 왜 무조건 너프=관짝이라고 생각하는거지? 보라준이 너프탕만 쳐먹어서 관짝됐나

케빈동의 패치방향을 보면 데하카 개편할때 뮤탈 쪽의 힘을 빼고 다른 쪽으로 보상해줄거 같습니다.
사이오닉 섭취도 너프 가능성이 높아보이구요.

너프전 보라준이랑 비교하는건 이해되는데 거기에 마힘은 왜 붙임?

차라리 데하카를 마힘빼고 원시시절 보라준이랑 비교하는게 낫겠네

이제 여기서 데하카가 너프된다면 어떻게 되냐가 관건이죠.

레이너 지게로봇-바나듐 식으로 케빈동이 뮤탈 힘을 빼는 대신 다른데 붙여준다거나 하면 좋지만

옛 아바투르, 알타처럼 그냥 대폭 까버리고 다른데 붙여주는 게 없다면 크게 타격 입을 수도 있고요.

ㄴ 현 데하카는 마렙이 있는 상태이니까요. 그때 당시 원탑 사령관인 보라준과 비교하려면 동등한 조건이어야 하니까요. 아니면 둘다 마렙 없는 상태로 비교해도 되겠네요

둘다 마렙 없는 상태가 마렙있는걸 가정해서 비교하는것보단 낫겠네요
문제는 마렙없는 시절 비교라면 돌연변이 없는 시절이라 비교가 의미가 되나 모르겠습니다
기껏해야 타임어택? 1분부터 부활하는 데하카...원베이스 해도 앵간한 타임어택 나올것 같기도...

캐빈동이 무식하게 너프는 안할듯 그렇겠죠??
나의 희망 데하카 ㅜㅜ

뭐지 댓글이 70개나 달린 핫플레이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