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 노바는 그런 의미에서 컨트롤적인 요소는 잘 설계되어있음

일반적인 플레이할때 데하카는 운영에 대한 투자는 아주 간단함

 

그저 건물 몇개만 짓고 생산하고 충원하는데 그닥 큰 노력이 필요없죠

 

노바도 마찬가지로 초반 투자만 하고 일꾼 충원하고 신경끄고 유닛&영웅 컨트롤만하면 됩니다

 

하지만 스완의 경우는

 

지금 탱케이드의 컨트롤은 노바나 데하카에 비해 난이도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교전중에 스완은 반드시 교전화면을 보면서 운영을 해가야하는데

 

천공기 패널도 따로 업글해줘야하고, 보급고도 일일히 지어줘야하고(심지어 모든 사령관 중 제일 많이 짓고 일꾼도 하나씩 쓰이죠)

 

탱케이드를 한다 가정시 랠리포인트를 본진에다가 찍고 충원을 하려면 유닛을 일정가량 모았다가 태우고 진입시켜야합니다

 

성능면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스완은 편의성 면에서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 너무 뒤떨어집니다

 

레이너와 운영을 비교했을때도 스완이 그래도 레이너보단 운영은 쉽지만 레이너는 교전이 쉽죠..

 

스완은 운영 편의를 좀 주거나 교전편의를 줘야합니다

 

특히 헤라클레스 탑승범위 증가는 비록 사소한거지만 거기서 오는 체감편의는 상당히 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