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성 생체강철에 대한 세부사항

지난 분석글에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도 있고 질문도 있고 해서 추가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재생성 생체강철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 때부터 적용되는 모든 유닛이 0.6015의 초당 회복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분석글에선 협동전 의존관계만 본 것이라 사이클론, 화염기갑병, A.R.E.S. 전쟁로봇 3개의 유닛만 언급하였는데, 자유의 날개 이후 추가된 유닛 중 스완의 유닛으로 설정된 것이 저 세 유닛이고, 나머지는 자유의 날개 의존관계에서 값을 가져오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재는 협동전에서 적용되는 유닛들은 모두 초당 0.6015의 회복량을 가지고 있고, 다음 패치 이후로는 초당 2의 회복량을 가질 것입니다.

 

또한 재생성 생체강철 업그레이드는 적용되는 유닛들의 체력 재생 지연값을 3초로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토스 등 보호막을 가진 대부분의 유닛들은 보호막 재생 지연값이 10초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피해를 받고 난 뒤 3초 후에 체력이 회복되는 걸 보셨다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현상입니다. 이 점은 패치 이후로도 바뀌는 부분이 없을 것입니다. 

엥 그니까 지금도 피해를 입는 동안은 체력 재생이 안된다는거네요
그럼 흑사병이 지속 도트피해 맞나
흑사병 도는 동안은 재생성으로 치료가 힘들다는 거죠?

ㄴ 예 흑사병에 취약한 것은 변함없습니다. 타워플레이 해야합니다.

흠 제가본게 착각은 아니였나보네요.

그러니까 적 딜을 자힐로 버텨가면서 싸우는건 불가능이네요
흑사병 마힘한테는 그다지 별 도움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