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는 땡바이오닉이나 바이오닉 + 메카닉 컨셉이 좋은거 같습니다

레이너의 컨셉은 보병과 전략적 지원유닛입니다.

따라서 저는 레이너의 메카닉이 바이오닉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패치는 바이오닉 + 메카닉을 장려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연구속도 마힘, 20% 가스 할인, 그밖의 각종 메카닉 상향안은 이 컨셉에 맞습니다.

그런데 기계 공속 30%는 어떻게 해석해도 땡메카닉을 장려하는 마힘이라서 거부감이 듭니다.

이미 공속 버프기가 많은 사령관에게 또 공속버프를 주는 아이디어도 좀 마음에 안들구요.

저같은 함대충들을 위한 배려인듯

애초에 쓰리썸이나 케빈동이 의도한게 저거임

글쓴이분께서도 바이오닉을 주로 생각하시는데 어째서 마힘을 메카닉에 몰빵하실 생각을 하시는건지요?

저는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관점들에서 상대적으로 선택률이 적으니까 오히려 %를 늘리는게 둘을 비슷하게 경쟁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스툽도 비슷한 관점에서 30% 주었다고 보는거고요

허술//마힘을 메카닉에 몰빵할만큼 Overpower니까요.
스투코프는 메카닉의 가성비가 레이너만큼 좋지않습니다.
레이너는 15% 공속에 곱연산으로 30%인겁니다.
거기다가 생산속도 대폭상승, 가격할인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