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안치고 밤까마귀 미사일 진짜 너프 필요함.

 

 

 

 

:블쟈야, 이게 게임이냐!?!?!?!?

와 ㅁㅊ.... 어그로 포탑에 끌리게하고 추적미사일로 다터네요 ㄷㄷ
아몬밤까는 뭣도 아닌듯
호너 밤까는 걍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곧 그 분의 추적미사일이 포식자 미사일로 바뀔지도...

블리자드 : 니가 야마토 포를 포탑에 안쓰면 되잖아.

저 맛에 노바하지

어짜피 그리핀 공습에 죽든
골리앗 락다운 미사일 맞고 저항 못해보고 죽든
유령 emp맞고 야마토 못쏴보고 손가락만 빨다 죽든
오늘도 아몬은...

역시 노바. 살리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골리앗밤까로 스카이테란 깔끔하게 상대가 되는구나

노바 밤까의 포식자 미사일은 스택형이라서 일정 수가 쌓인 이후부턴 순간적인 화력이 엄청나죠. 특히 뭉치기 쉬운 공중 유닛을 상대하기 좋아서, 상대적으로 약간 아쉬운 대공 능력을 보완해줍니다. 생명력도 350으로 높은데다 포탑을 던지는 것으로 대부분의 위협적인 스킬을 유도할 수 있어서 생존성도 좋죠.

한호너 밤까는 일종의 딜 지원 유닛에 가깝습니다. 공격 당 고정 피해를 가산하는 방식이라서 공격 횟수가 높거나(사신) 공격 속도가 빠른(망령, 레이저 포대 전순) 한호너 유닛들과의 상성이 좋죠.

단순 비교로 따지면 한호너 밤까가 노바 밤까에 비해 밀리는 것이 당연하지만, 노바 자체가 인구수 100 제한이 걸린 정예 사령관이면서 밤까는 잃지 않고 꾸준히 쌓아야 하는(스킬들이 스택형이기 때문) 만능 유닛의 성격을 가진 반면, 한호너 밤까는 멀티스레드 센서 연구가 끝나면 적은 수로도 병력 전반의 화력을 올려주는 전문 서포터에 가깝습니다. 한호너 밤까와 가장 유사한 역할을 하는 유닛으로, 교란기가 있죠.

그리고 노바 밤까, 아울러 노바의 다른 유닛들은 성능이 좋아야만 합니다. 이는 노바가 보급품 제한이 절반인 "소수", "정예" 사령관이며, 소수 정예라는 것 자체가 잃으면 타격이 크다는 리스크를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일반 난이도를 넘어서 돌연변이까지 감안해야 하며, 다루는 플레이어의 숙련도와 마이크로 컨트롤에 따라 성능의 편차가 발생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노바 밤까의 포식자 미사일은 데미지100, 방사피해100%입니다.
범위내 모든 유닛에 100을 즉시 꽂아버려요.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