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는 상향되도 땡토르 아니면 330 안쓸걸요

스완 토르가 창렬인 이유는 래더보다 낮은 방어력 (1) 과

큰 충돌 크기와 지상 공격 선딜로 인한 대규모 교전시 딜로스,

선딜 후딜 다 긴데다 dps 가 평타보다 구린 330포 때문이죠

 

330포는 사거리가 늘고 선딜 후딜 사라지는 상향이 됐지만

330포는 그게 문제가 아니죠

노코스트에 범위 스턴에 긴 사거리의 광역기? 좋습니다

근데 딜이 너무 구러요

자기 평타보다 구린게 330포입니다

 

스턴 기능은 영웅 상대론 안 먹히고 잡졸 잡는건 전차가 더 잘합니다

사거리도 전차가 더 길고요

그에 비해 330포는 쿨타임도 있고 일일이 하나씩 범위 찍어줘야 됩니다

 

지금 토르 쓰이는 것도 리페토르로 초반 째거나 경장갑 공중 러시 (광부 대피 등) 나

골리앗으론 버거운 지상 극딜 공세가 올 때 (메카닉 테란이나 로공토스 등)

탱킹용으로 뽑는 경우 말고는 대부분 골탱 쓰죠

 

330포는 딜을 좀더 올려주는게 아니면 딜 효율이 전차에 비하면 너무 구립니다

쿨타임까지 존재하는 스킬 주제에 계륵인 셈이죠

기본 장착이었으면 좀 썼겠지만 이것도 업글해야 쓸 수 있어서

일단 딜은 포기하고,
살모사 마비구름 쓰는 느낌으로 쓰면 될듯함 1~2기만 뽑아서,
딜은 다른유닛으로 대체

절대적으로 소용돌이 포 업글된 공성전차가 있어서 지상 스플을 굳이 토르의 330mm로 쓸 이유가 굳이 없다라는게 가장 큰 이유죠. 성능이나, dps가 문제가 아니라 (그래도 쓴다고 하면 다 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 목표에는 기절, 주변에는 광역 범위니 서너기의 토르가 한꺼번에 쏜다고 하면 과연 그 누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스킬은 공중 유닛에게도 광역 범위가 들어갑니다.),

공성전차라는 존재떄문에 그런거죠.

330자체는 주포보다 데미지 구려도 쓸 이유가 있긴 해요
시즈탱크가 탱크모드가 시즈모드보다 dps높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시즈모드에서 이유를 찾는것처럼요
근데 문제는 굳이 시즈탱크가 있는데 지상으로 토르를 쓸이유가 적고,또 골리앗이 있는데 굳이 대공으로 잡을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