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광선과 그리핀폭격의 선딜도 큰 문제점 아닌가요?

노바와 스완은 패널 스킬 사용에 선딜이 존재합니다.

실패하게 되면 노바는 광물을 날리고 스완은 쿨타임을 날리죠. 둘다 리스크가 만만찮습니다.

 

이런 패널이 도대체 어디있나요?

다 찾아봐도 노바랑 스완밖에 없습니다.

 

소환형 패널은 실패가 존재할 수가 없고

비슷한 종류의 패널로써 태양의창이 있지만

태양의창은 즉발이며 3번이나 쓸 수 있기에 실패율이 낮습니다.

 

반면 스완은 시야도 안보이는곳에 써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거기다가 선딜까지 있습니다.

그리핀폭격도 선딜이 매우 길기에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쏘지 않으면 까다롭습니다.

 

특히나 위 단점들이 속도광 돌변에서 가장 많이 체감됩니다.

궤도폭격, 집중광선, 그리핀폭격 속도광에서는 빗나갈 확률이 매우 높죠

 

이 스킬 모두다 태양의창처럼 쏘자마자 바로 데미지가 박히는 즉발형으로 보일만큼 선딜을 삭제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실패율 자체가 없는 소환형 패널과 비교하면 정말 문제점이 많아요

스완은 그렇다쳐도 노바는 광물만 있으면 짧은쿨로 패널 갖다 박을 수 있는데 그정도 패널티도 없는게 이상함. 그 집중광선, 폭격 선딜도 요령만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고

스완은 그렇다쳐도 노바는 광물만 있으면 짧은쿨로 패널 갖다 박을 수 있는데 그정도 패널티도 없는게 이상함. 그 집중광선, 폭격 선딜도 요령만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고

노바는 그 단점을 커버하다못해 사기소리가 나올할 만한 쿨타임과 화력을 갖고 있으므로 패스

음... 노123빻을요?
광물 코스트가 있어도 집중광선이랑 다르게 거의 쿨이 없어서 금방 다시 쓸 수도 있거니와
말씀대로 공세 오는 길목에 예측해서 폭격을 미리 뿌리는것도 좋지만
앞에 밤까 포탑 깔아놓거나 하다못해 병력에 방어드론 씌워서 버티게 한다음 써도 됨
즉 이동중인 적보다 교전 중인 적 유닛에 뿌리면 정확도가 매우 올라가는데 이건 속도광에서도 통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집중광선이랑은 많이 다르죠. 쿨도 쿨인데
폭격 까는 방향도 자기가 지정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고 양옆에 폭도 충분히 넓음

그리핀폭격은 물론 선쿨과 광물을 엄청 많이 먹지만, 어자피 노바는 광물이 넘치고, 선쿨이 있다고 해도 그만한 데미지 (500인걸로 알고있습니다)가 있기 떄문에 저는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함.

일반아어에서는 숙련되면 빗맞출 확률이 낮아지긴 합니다만 30초쿨이라고 해도 700광물은 큰 리스크인것 같습니다. 요령이 있다고 해도 실패율 자체가 없는 강력한패널 (상향후 히페리온, 데하카 패널 등)과 비교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보이네요.

노바가 걔네들이랑 비교해도 더 좋은것 같은데요
쿨이 짧다는건 어마어마한 장점임

속도광 붙은거 아니면 그리핀 폭격이 빗나갈일은 거의 없는데..

그만큼 자기 실력이 부족하다는걸 어필하고 계시네요 ㅋㅋ

병력 생산에 쿨타임이 붙어서 광물이 쌓일 수 밖에 없는 사령관인데 그리핀폭격도 못 쓰는 건 플레이어의 숙련도 부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