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의 인구수는 별로 의미없고

사실상 가스 하나만 양산의 결림돌인데

 

이 문제가 해결된 이상

 

알타의 폭풍함과 비교하면 광물가격차이 역시 의미없고

 

가스만 40비싸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안개속 표류기같은 맵은 자력으로도 전순 200채우겠고

 

비교적 빠른 템포의 맵이라도

 

전순 두줄가량 6400/5120(+업글비용@)가량을 모으면

 

공세방어나 오브젝트 처리나 못깰 임무가 없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두줄도 많고 히페리온 소환해서 위치만 잘 잡아주면

 

한줄만 모여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것 같아요 

복수자 같은거에는 아직도 전순 쓰기 힘든 상황이라서

그래도 장판형의 확실한 키카드인듯

파괴의 숨결에서 해병으로 중반까지 나고 이후 전순으로 체제 전환했는데
복수자 잘 잡습니다 잡을만 하다기 보다는 꽤 잘잡는게 해병과는 다르게
전순이 잘 안죽기 때문에 유닛 손실에서 오는 딜로스가 없더군요

아무리 해병충원이 빠르다고 한들 복수자 유닛에게 유닛 수십이 한순간 증발하면
일단 한번 빠져서 다시 들이박아야 하다보니 복수자 상대로 전순이 좋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복수자가 아니라 안모이는건데 이제 상황이 달라져서...

전 파괴의숨결은 시체매로깨고 불군은 바이오닉으로 밀어서 그런지 전순은 쓸 이유을 모르겠더군요

파괴의 숨결이 속도광 붙어서 공중섞인 공세 오면 아군쪽을 지원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
여기서 선택지가 바이킹으로 부스트 쓰면서 지원하느냐 전순 차원도약+부스트냐에서
전순이 요긴하게 쓸만했습니다

더불어서 할로윈 돌변에서도 전순 모아서 파편만 깨는건 중복주차까지 더불어 역시 요긴하게 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