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 수정탑에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아니 알타 수정탑  아군이 대신 지어주면 고맙죠 당연히

 

너무고맙고 또 반대로

 

알타입장에서도 그거에  불편함느끼는분들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저도 불편하거든요

 

뭐 댓글보니 알타한테 수정탑대신 지어주는거 활용안하는알타는

 

'정신병자'다 '하수'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이기적인 생각아닌가요?

 

정신병자라뇨...

 

 

아트파일런 16건물 못짓는 위치면

어차피 썼어야할 100 원으로 중반에 수정탑 하나 더 짓는거 어렵냐 라고 말씀하시는데

돈문제가아니에요

애초에..

저같은경우는 1파일런에 흐트러짐없이 건물꽉채우면 그거에 알타뽕느낍니다.

진짜로요

 

뭐 100 원 자원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1파일런 이쁜 심시티를 원하는거에요

 

애초에 협동전 컨셉자체가 '라이트하고 자신이 원하는 컨셉잡아 즐기는'목적 아닙니까?

(동맹에게 민폐안끼치는 범위내에)

효율만 따지려면 래더죠.

 

 

 

 

각자의 사령관임했을때의 뽕맛이 있을텐데

 

그 애매한 수정탑위치때문에 그 심시티가 무너지니 불편한겁니다

 

 

이걸 이해못해준다고요?

 

물론 기꺼이 동맹이 써준수정탑을 욕하고 뿌시고  fuck!!식으로 난리피면 그건 잘못된 알타죠

 

마음은 감사하고 고맙고 훈훈하지만

 

' no thank 식으로 나와야하죠.

 

노땡큐 말로표현들을 안하디만 맘속은 그럴겁니다.

 

근데 노땡큐로 동맹 수정탑활용안한다고 욕먹는건 아닌거같습닏ㆍ..

프로토스 사령관때 자기가 동력장 깔아논거 정확히 정중앙에 파일런 박아줬는데도 왜박냐고 머라해서 이제 그냥 알아서하라고 안해줌

저도 나름 토스하면서 추구하는 심시티가 있는데, 그거에 방해되면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심지어 지난 번엔 암정탑을 가스 채취에 방해되게 깔아주신 보라준 분이 계셔서 부숴버린 적도 있구요.

그 분들께서는 호의로써 깔아두셨겠지만, 그걸 호의로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정신병자일 수는 없죠.

래더에서 비슷한 예로 최적화뽕에 취할 때도 자주 있죠.
산란못 완성되자마자 진짜 정확하게 딱 가스100 모여서 바로 대사촉진 누르고, q sz누르는 쾌감.

저기나온 정신병자라는 표현은 지어준 수정탑 부시는 알타이야기인듯 합니다.
부족한 게임 지식을 내세워서 팀킬을 한건데 저런 표현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