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에 제라툴이 나올 확률이 생긴게

DS : 맷 호널? 걘 히페리온에 있잖아요 ㅋ, 제라툴은 보라준이 네라짐의 특징을 다 보여줘서 흥미롭지 않다.

 

이말은 즉 히페리온에 있는놈을 어떻게 참전시키냐ㅋㅋㅋ? 라는 의미지만 현재 맷이 미라 한이랑 세트로 나왔죠.

물론 미라 한을 내려고 생각중이였는데 맷호너 안내놓으면 유저들이 미라한은 나왔는데 남편은 어디서 뭐하냐고 분노할게 뻔하고 미라한 용병으로 단독출전하기 뭐해서 어쩔 수 없이 우겨넣은 느낌이 납니다만.

그들이 한 발언과 달리 맷은 참전했습니다. 이제 개발자가 하는 모든 발언들은 믿을 수 없군요. 

다만 제라툴이 나와도 대체 뭔컨셉으로 잡을지 의문이긴합니다
네라짐 컨셉은 보라준이 들고갔고
옛날토스는 알타가 들고갔고
레더 토스나 스키이토스는 언젠간 나올 셀렌더스 몫이죠
과연 뭔컨셉이어야 차별화가 될지 의문입니다

궁극기는 공허의 구도자??

생각해봐도 제라툴이 직접 참전하는 것 정도 말고는 진짜 차별화하기가 애매하네요..

테사다르랑 묶어 나오면 어떨까요? 관문, 기사단 ,스카이유닛에 제라다르 소환

태사다르&제라툴로 간트리서, 공허의 구도자, 제라툴, 태사다르, 황혼집정관 제라다르(스1 당시 태사다르&제라툴) 이렇게 나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판 노바+데하카 비슷한 느낌이면 좋을 듯.

팩트 : '맷 호너'는 협동전 임무가 출시한 직후에 개발진이 직접 추가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제라툴은 작년에 블리자드가 보라준과 컨셉이 겹친다고 안 내겠다고 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