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구축에 재미를 느끼시는 사람도 있을까요?

애초에 캐쥬얼게임인만큼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요소를 간략화 시켜서

내준것 까진 좋은데 인프라를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사령관이 정말 적습니다. 

인프라만 따지면 1티어는 노바, 자가라 1.5 데하카 그외 다 2티어 미만 입니다.

 

게임 플레이가 다양한 건 좋은데 여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인프라 구축하는거 재미있으신분 있으세요?

 

저로써는 그냥 다 보급고 200주고 시작하고 피닉스처럼 건물좀 싸게 할인해줬으면 좋겠네요

전 좋아합니다

뭐 레이너, 피닉스 같은건 그것도 하나에 재미 아닐까 싶기도 한데....

다 보급고 200에 건물 싸게 할인이면 거의 치트인데...

전 그닥..
마스터 아바투르도 인프라 괜춘합니다
건물 짓는속도 빠르고 건물 지을것도 별로 없거든요

인프라 구축에 재미를 느낀달까...인구수, 자원 딱딱 맞춰서 초반 인프라 구축하는 건 확실히 재미있죠. 스타크래프트, RTS의 핵심적인 요소기도 하고.

저도 노바, 데하카할 땐 몰랐는데 상향 후 피닉스로 건물 빠르게 늘리며 하는 것도 재밌더군요

저도 건물 늘리는 걸 좋아합니다.

저도 유닛뽑는거와 비슷하게 건물도 순서와 타이밍 자원최적화 연구하는걸 좋아해서 ㅎㅎ
여왕펌핑 점막늘리기를 포함한 각종 액티브 스킬 쓰는걸 좋아해서 개인적으론 죄다 자동스킬에 인구200이면 편할진 몰라도 재미는 떨어질것같네요..

취향 차이죠 뭐

인구수 200에 건물값도 싸게하면 그냥 액션겜 기분일듯. 전 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