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는 그냥 단점을 보완하기보다는

장점을 더 특화시키는 쪽으로 가야할 듯.

 

토르가 기동력이 딸린다고해서, 기동력을 상향하자니

거대병기가 다른 중형병기와 속도가 비슷하게 움직이는... 가벼운 이미지가 되버리니

(블리자드가 그런식으로 패치를 해줄 것 같지도 않고)

 

차라리

토르가 체력이 0이되어 파괴될때, 그 자리에 잔해가 남는것이 아니라

"반파된 토르"를 생성토록 변경하여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공격은 그대로 가능하도록 바꾸는게 어떨까요

(체력은 일반토르와 동일)

 

체력이 0이되어 쓰러지더라도 튼튼한 상부쪽은 그대로 남아서

마지막까지 공격+탱킹하라는 의미로 말이죠.

(물론 불멸프로토콜로 되살리는것도 가능하게)

 

 

추가로 헤라클레스가 차원도약후 1~2초정도 무적이 된다면 어떨까요

헤라클에 토르태워서 오브젝트쪽으로 순간이동한다음 죄다 내려버리는...

 

선딜레이만 줄여도 토르는 쓸만할 텐데ㅠㅠ


래더처럼 방어력도 주면 더 좋고

토르가 느린건 헤라클레스 몇마리 뽑으면 해결되기때문에 유틸쪽이나 성능쪽을 개선해줬으면.

솔직히 지금도 헤클에 토르끌고 가봤자 성능이 뭐라서 쓰기그래요 그밀집도 라면 골리앗이 훨씬낫고.

토르 지상 스플댐 추가하고 타격포 선딜좀 줄여주면 쓸지도.

사실 전 적 조합이 공중유닛 위주면은 4기 정도 뽑아서 굴립니다.

토르는 살변갈 탱킹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