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강점으로 나눠보는 사령관 정리

보통 피지컬 유저 입장에서본 사령관의 강점을 3가지로 나눠봤습니다. 

 

1. 초반 유닛 공백기때의 버티는힘

2. 기동성 (본대 이외의 병력 혹은 빠른 기동성으로 멀리 떨어진 공세를 처리할수있는 능력)

3. 데스볼의 강력함

 

사용자의 피지컬적인 부분 평범하다고 가정 했습니다. (공중유닛 기생폭탄이나 추미에 산개못하고 완파되는급)

또한 약점 부분은 충분히 피지컬로 극복가능합니다.

 

데하카 : 1티어

초반 : 데하카를 이용하여 버티기 수월

기동성 : 3개의 패널과 데하카를 이용할수있고 본대병력 자체도 빠름

데스볼 : 유닛 자체성능 강력과 패널을 이용한 돌파력

 

아바투르 : 1티어

초반 : 독둥과 부가적으로 가시촉수로 수월히 버팀

기동성 : 브루탈의 차원도약급 굴파기와 매우강력한 3부르탈

데스볼 : 6괴수의 강함과 일반유닛도 강함 부가적으로 살모사까지

 

노바 : 1티어

초반 : 노바와 방어드론으로 수월함

기동성 : 그리핀이동과 여차하면 그리핀폭격 사용

데스볼 : 선 그리핀폭격이나 핵으로 적유닛 반파가능하며 유닛자체성능도 매우준수함  +방어드론

 

피닉스 : 1티어

초반 : 빠른 칼달리스와 전술데이터망 으로 빠른 활성화 +피닉스

기동성 : 피닉스를 이용한 전술이동 or 용기병 궁극기

데스볼 : 보전기 뿐만아니라 유닛 데스볼은 매우강력

 

알라라크 : 2티어

초반 : 알라라크와 광자과충전으로 초반 버티기 용이

기동성 : 택시가 있으나 쿨이 매우길며 유닛자체 기동성도 느리다 

데스볼 : 모든걸 쓸어버리는 갓천자와 알라라크의 보조까지

 

캐리건: 2티어

초반 : 캐리건이 있어 유닛 활성화 까지 버티기용이하나 캐리건이 태어나기 까지가 애매하다

기동성 : 오메가망과 캐리건 단독 돌파까지 가능

데스볼 : 일반병력은 물몸이나 캐리건이 함께하므로 강하나 스카이테란이 살짝 아쉽다.

 

보라준 :2티어

초반 : 초반 암기를 모우기 까지 시간이 많이걸리고 유지도 어려운편, 패널관리에 신중해야함

기동성 : 유닛 자체도 느린편이 아니지만 암흑 수정탑이 매우좋다

데스볼 : 매우강한 상단패널덕에 일단 유닛이 잘모였다면 이겼다고 보면된다

 

레이너 :2티어

초반 : 패널만 신중하게 쓴다면 문제없이 커나갈수있다.

기동성 : 패널만 신중하게 쓴다면 문제없이 커버가능하다.

데스볼 : 물몸이므로 광역마법에 쉽게 쓸려나가 돌파력이 아쉽다. (산개가 가능하다면 피지컬이 좋을뿐)

 

알타니스: 2티어

초반 :  빠르게 병력이 나오고 적은 건물로도 빠른활성화 가능

기동성 : 유닛은 매우느리며 공세를 처리가능한 상단패널도 쿨이긴 궁극기 뿐인게 아쉽다.

데스볼 : 일단 병력이 모였다면 매우강하고 궁극기까지 있다면 한타에서 질수가없다.

 

카락스 : 1.5티어+방어특화적 요소 덕분에 독특한 사령관

초반 : 상단패널의 강력함으로 문제없이 버티기가능

기동성 : 상단패널의 강력함으로 문제없이 커버가능

데스볼 : 타워링의 버티는힘과 상단패널의 딜로 웬만한 공세 처리가능하나 타워라는 단점이 있다.

 

스완 : 2.5티어

초반 : 매우느린 활성화와 유닛 하나하나 모우는데도 신중함과 컨트롤이 필요

기동성 : 패널을 이용해서 공세처리가 유용하며 헤라클레스의 차원도약이 있다

데스볼 : 일단 모이기만 한다면 타사령관 못지않게 강력하며 패널도 좋다만 모우기까지가 너무느린게흠

 

스투코프 : 2티어

초반 : 버그지만 아포칼이 매우 빨리나오며 구조물감염과 초반 민간인도 금방나온다

기동성 : 벙커장성덕분에 딱히 기동성이 필요없으나 벙커해병을 다빼는 타이밍이 엇갈린다면 난감하다.

데스볼 : 벙커장성을 데스볼로치면 매우강력하나 돌파의경우 패널의존도가 큰편이다

 

한호너 : 아직 2 티어지만 연구필요

초반 : 지뢰로 방어가가능하나 삐끗하면 난감한경우가 발생한다. 

기동성 : 유닛자체적으로 매우빠르며 패널3가지로 본대를 이용하지않아도 방어가능

데스볼 : 한은 딜은 강력하나 데스볼이 한방에 갈려나가는 경우가 잦으며, 호너는 활성화가 너무느린편 

 

 

공중유닛은 마비구름이 아니라 기생폭탄

공중유닛 기폭이나 추미에 산개 못하고 완파되면 평범한 게 아니라 대만 보라준 땡공허충 급인데..

ㄴ Mrwk 님생각보다 그런분이 많답니다 허허 자기가 상위1%실력자인걸 모르시다니 그래도
돌변하고 꺨건 다꺰

그리고 자가라 빠졌네요

노바랑..케리건 나오는 속도가 같을텐데....초반 평이 완전 다르네요

이렇게 서너 개의 요소를 이용해서 평가를 할 경우 상중하를 벗어나는 요소에 대해서는 평가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죠.
예를 들어서 카락스가 유닛으로 데스볼을 구축할 경우 손꼽히게 강력한데 그렇다면 카락스는 데스볼도 밀리지 않으니 1티어가 되지 않을까요? 패치 전의 스투코프도 벙커에 해병을 빼는 타이밍이 엇갈리면 난감한 건 마찬가지였는데 그렇다면 1.5티어였을까요? 스완은 초반 유닛 공백기 때 타워를 이용해서 엄청난 방어선을 형성할 수 있는데 초반은 하급인가요? 현재 아바투르가 독둥과 가촉만으로 넘기기 힘든 맵이 한두 개가 아닌데 과연 상급으로 놓을 수 있을까요? 만약 그래서 아바투르가 1.5티어라면 노바 같은 사령관에 비해서 밀리나요?

이런 것들은 그 사령관 자체의 튼실함을 본거고
그외에도 적 공세의 강함에 따라 티어가 갈리는듯

비교적 어랴워하는 살변갈링. 스카이테란이 있는데 케리건은 그놈의 스카이테란 대처능력으로
1티어에 갈 수 있다 말이 많앗지만 결국 2티어에서 정지

반면 알라라크는 공세에 대한 대처 능력이 최상급이지만 여기서 제시하는 튼실함이 부족해서 1티어로 못간득하고

MrwK 병력 카락스만 따지자면 스완의 문제점과 비슷하겠지요 윗글에서 보다싶히 데스볼의 문제점중 병력의 활성화의 속도면도 다뤘습니다. 또한 스완이 초반 타워 방어선을 형성하는경우는 병력활성화가 그만큼 늦어지므로 다른 단점에 문제가 생기겠죠 즉 하나하나 따지고들경우 경우의수가 늘어나기 마련이죠 .

제글은 기본적인 유저의 일반적인 병력구성과 플레이방식을 기준으로 나눈것이니 Mrwk님 주장대로 만약에 어떠하다면? 이라고 일일이 따지고든다면 3가지로 나누기는 벅찰거같네요.

스완이 초반을 넘기는데는 그리 많은 타워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적 조합에 따라 5~6개 정도면 인프라 천공기 다 갖추는데 충분하죠 회수하면서 그동안 갖춰둔 인프라에서 일제히 업글 유닛 생산 들어가면 초반에 타워 좀 짓는다고 최적화 그렇게 많이 달라지지 않아요
그리고 패치 전 스투코프가 이 분류에 따르면 1.5티어가 맞는 게 아닌지 하는 의문이나, 아바투르가 일부 맵에서는 독둥 가촉으로 초반 넘어가기 매우 힘든 건 만약이 아닌 거 같은데요..

우주모함을 좋아하셔서 모우시나여...
모으다.

데하카 초반이 ?? 아바투르 초반이 ?? 알타니스 초반이?? 태클걸대가 너무많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