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으로 요즘은 초반인프라를 포기하는 빌드를 씁니다.

초반에 일꾼 2기 생산하자마자 가스를 올리고 자원을 쥐어짜서 최대한 빨리 군락을 올려 능력 효율 진화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손실된 초반 인프라는 쿨타임을 감소시킨 자원동화로 보충합니다.

 

케리건 영웅이 워낙 강하다 보니 이런 막가는 빌드도 실용성이 높더군요.  

 

물론 마렙 90 못 찍으면 정말 어렵긴 합니다. 

저도 자주쓰는 빌드죠.최대한 가난하게 대군주는 2기이상 안찍고 시작합니다. 빠르게 군락까지올리고 멀티도 천천히 먹습니다. 중반까지 케리건으로 뻐기다가 자원모이면 대량생산.

케리건 단독으로 중반까지 진행하다보면 병력이 밖으로 나가지도 않죠 오메가망 2~3개 지어놓고 병력 다 구겨넣은 다음 파동 + 오메가망 히드라 사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