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수용소는 좀 사기라도 됩니다

민간인 수용소에 모두 투자하는 가격이

 

협동전 사령관 전체를 통틀어 카락스 바로 다음이에요

 

즉 카락스 말곤 어떤 사령관의 단일건물 기준으로도

 

스투코프보다 비싼 사령관은 없는거죠

 

 

카락스는 태양제련소 투자비용은 스투코프 보다 비싸나

 

그 비싼대신 그게 게임이 끝날때까지 그 제련소가

 

거의 대부분의 공세를 해결할만큼 그럴 가치가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간증폭과 시간의 파도로 실제 완료시간도

 

단축 가능하구요

 

근데 스투코프는 투자를 몽땅한들 원천적으로 대공이 불가능한

 

지상 전용이고 그래서 카락스만큼 아둔의 창마냥 거의 게임을

 

풀어나가는 투자 보상을 못받는데 비싸고 시간만 미친듯이 잡아먹는 괴물이란 말이죠

 

말이 공짜지 실제로는 전혀 공짜 아닙니다

 

400/-400/200-400/200-100/100-150/150 결국 자원은 자원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다 주고 나온 댓가의 산물인데 그 정도면 버그를 통한 사기는 바라지 않더라도

 

너무한거 아냐?라는 말만 안나올정도의 양념같은 사기정돈 내줘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민간인 위주로 업그레이드하면 군우공 늦게 올라가는건 당연한 일이고

 

지금 고위테크 유닛이 쓸모없어서 안쓰이는것도 있긴 하나

 

아무튼 선테크를 포기하면서까지 투자 운영하는건데 그에 걸맞는 이득은 있어야 한다고

 

보네요 버그라는 수단을 되돌려받고 싶지는 않더라도 결과적인 성능은

 

다수가 수긍하는 범위내에서 상향시켜줬으면 합니다 

스툽은 광물이 아쉬운 사령관이라 광물 400은 꽤 큽니다...카락스보다 체감이 더하죠..

아무리 가스가 중요한 자원이래도 초반에는 광물>가스입니다
광물 400이면 그냥 대놓고 사령부 하나 지을돈으로 올리는건데 이걸 단계마다 먹이는것 치고
버그픽스된 지금의 민간인 성능은 먹튀수준으로 별 볼일 없는 현실이에요
일반 아어에서는 괜찮다 하지만 일반 아어는 민간인 수용소 들고 해도 깰수가 있는거고
돌연변이가 너무 아쉽네요 특히 카락스 태양제련소랑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해짐

구리면 안찍으면 되요..
이건 기회비용을 날려먹었어 하면 안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천공기 3업을 칼같이 하진 않는거고
에너지효율도 2에서 멈추는경우가 왕왕 있는거에요

태양제련소처럼 업글 가격 내려주길 바라는 게 더 합당할 겁니다.

안찍으면 안그래도 약해진 진군속도가 더 악화되니 계륵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천공기 3업은 파동포 그거죠? 그건 필수 아닌가요? 심지어 자업자득에서조차
천공기 파괴된다는거 감수하고서까지 찍어서 공세랑 자폭할만큼 중요한건데...
카락스 에너지는 2에서 찍는경우 우모라는 히든플랜이 있어서 가능한건데
스투코프는 중간에 멈춰서 테크 올려봤자 거시거 나오는건...

3단계를 안찍는게 아니라 좀 늦추는거에요 칼같이 필요하진 않아서요

전 바로 찍습니다 파동포가 원체 공세날려먹는데 최적화된거라 탱크를 덜 뽑는 한이 있어도
천공기만은 최우선으로 찍어두는 스타일이네요

민간인 건물 시증 버그 수정부터 좀 고쳐줬으면...

그거 쿨 따로 돌아가던데 직접 화면에서 수용소 위에 뜨는 쿨타임바 안보면 언제 생성될지
가늠이 안되더군요 계산도 이랬다 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