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 호너, 피닉스, 스투코프 후기

1. 한과 호너

여전히 소모전을 계속하면서 데스볼을 굴리기 조금은 힘들지만 호너의 유닛들은 좋아졌습니다.

데이모스 바이킹은 대공중장갑 유닛을 녹이며 망령은 DPS가 2배로 뛰었고 군주전순은 데미지가 죽창입니다.

아쉬운점은 군주전순이 느려 터졌는데 사거리가 6밖에 안되는 점이죠. 

 

그리고 용맹한 아몬의 질럿이 자기지뢰 밭을 해집고 다니면서 해체시키는 일도 줄었습니다. 자기지뢰 발사시간이 1초가줄어든것이 큰 체감이 오더군요.

 

되게 좋은듯

 

2. 피닉스

군단병 ㄹㅇ 원효대사 해골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를 집고 넘어가자면 군단병 자체의 탱킹이 좋아진게 아니라 보전기의 보호장이 좋아져서 군단병의 탱킹에 서포트를 해주는거임ㅇㅇ 군단병 단독으로 탱킹하기엔 부족하지만 보전기가 보조해주면 최고의 탱커

 

칼달리스 평타보다 강화된 검이 더 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딜링능력, 위문공연 끝나고 화장실 들어간 병사의 팔보다 빠른 칼질, 

모조의 5초마다 퍼부어대는 억제절차, 미사일을 골수까지 뽑아내는 보복프로토콜 200맞은 모조,  

탈다린은 뭐 적을 놔줄 생각도 안함ㅋㅋㅋㅋ

이제 그의 친구인 아르타니스는 뭐가됩니까

 

3. 스투코프

확실히 혐기성 분신술이 사라지니 거주민 수용소는 랩터와 사냥꾼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음. 초반에 대놓고 배째기 불가능.

이제 케빈동은 스카이 스투코프랑 초상화에 신경좀 써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