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판타지인이유

갑옷안입는놈>>>>갑옷가볍게입는놈>>>>>>갑옷 잘 챙겨입은놈

저그말고 갑옷 안 입는 캐릭이 있었나요?

피난민들 의문의 최고급유닛행

ㄴ 암흑기사는 갑옷이라기 보단 로브같은거 걸쳤죠, 제라타이 부족은 뼈갑옷이긴 한데 ㅋㅋㅋㅋ

무장갑 경갑 중갑 이 얘기 하는것 같음

무장갑>>>경장갑>>>중장갑인거가지고 드립친거였습니다
설명이 필요한거 보니 실패한거같네요..
판타지에서 갑옷입고 나오면 약캐
티셔츠같은거 입고다니면서 마법뿜뿜하는애들이 강캐라서 한거였습니다

ㄴ 아... 그런거였군요. 부가설명이 없었으면 굉장히 혼란스러워 했을 뻔했네요.

스타2가 추뎀시스템이다보니 아무런 효과도 없는 유닛이 가장 방어에 유리하고(무장갑탱커로 대표적으론 집정관이 있습니다)
중추뎀이 워낙 많다 보니 중장갑이 제일 탱킹이 안되는걸 볼수있습니다.
뭐 좀 강한유닛들은 죄다 중장갑이다보니 별의미 없긴하지만요

그래서 대체로 무장갑이나 경장갑이나 그냥 스탯을 뽑아보면 굉장히 구리게 책정이 되있습니다.
딱하나 예외가 있는데
사도.
그래서 사도가 밸런스를 엄청나게 망가뜨렸었죠

무장갑 피닉스 그는 대체...

맨처음에 히히 당연히 갑옷잘끼고있으니까 중장갑이지? 하고 넣었다가 불멸자 세례에 1초도 못버티고 뻗어버리니 장갑을 제거해버렸죠..

근데 무장갑 속성 유닛들이 전부 설정상으로도 장갑유형이 없는 게 아닌게...

진짜로 장갑 아무것도 안 걸친 유닛(유령이나 맹독충 등)도 있긴 하지만 영웅유닛 등 무장갑 유형의 대부분은 자체적인 장갑이 확실히 있지만 시스템상 추뎀면역 주려고 그냥 편의상 그렇게 설정해놓은 것 같은데...

다 아는 내용으로 진지빨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저는 재밌었습니다 ㅁㄴㅇㄹ

장갑 유형만 보면 무장갑>경장갑>중장갑 순으로 좋긴 하죠 ㅋㅋ

체력 저질인 감염충이 중장갑인 이유는 이해가 안가져.
보면 각 종족 지상 마법 유닛인 유령, 고기, 염충을 보면
고기는 경장갑, 염충이 중장갑인데 유령만 오직 무장갑인걸 보면 초기 스2가 얼마나 테란을 편애했는지 알만 하죠. 거의 군심까진 테란크래프트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