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사령관과 비주류 사령관을 비교하면

1티어가 되지 못하는 사령관들은 정직하게 유닛으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큰거 같음

반면에 주류 사령관은 이미 소모성 함정과 소환유닛으로 상대병력 자체를 갉아 먹고 유닛들은

잔존 찌꺼기만 상대하니 유지력 차이가 안날래야 안날 수 없음

그런면에서 지뢰 레이너나 초창기 보라준에 커닥처럼 처럼 게임에 흥미를 0에 수렴하게 만들면

해가 되지만 최소한 주류가 되지 못한 영웅들에게도 마지막 패널스킬 말고도 소모전을 회피할 수단이 좀 더 추가됬으면 하네요

자가라는 소모전을 중심으로 설계해놓고 돌변은 소모전으로 못밀게 막아버리니 노답이 되버린 대표적인 케이스

ㄴ 돌변도 돌변 나름이지만 자가라는 소모전 강요하면서도 지원 부스팅만 좋고 효율은 영...

ㄴ마스터로 인구수증가 60혹은 가격감소 60%가 있으면 좋을듯

그리고 자가라는 부패주둥이를 타격플랫폼 처럼 바꾸면 어떨까요??

부패주둥이는 캠패인에서 대공 상대로 공격하는 묘사를 보면 호너 처럼 패널스킬로 충분히 만들법한대...

한호너: 엥 그거 완전 나 아니냐???

정직하게 유닛으로만 밀어부치는 사령관

아바투르 : ?? 나 3대장 아냐?

소모전

스투코프 : ?? 그거 내 주특긴데 나 천상계 아냐?

한호너 : 특정 유닛만 좋은데 패널빨로 보완
아바투르 : 유닛빨은 원탑이고 패널도 쓸만하다
스투코프 : 갓갓갓

ㄴ 스툽은 패널로 불명재 제외한 초중반 혼종병력까지 손쉽게 잡잖음.. 아바는 초반 공세로 지뢰로 막고 탱커 브루탈 나오면 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