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화기병이 체력이 135이긴 한데

래더에선 그것도 높은 편이고, 화기병은 애초에 탱커보다 근거리 범위 딜러역할인데,

 

협동전에선 근접 유닛은 본래 역할이 무엇이던 간에 탱커가 강제되어 버리다보니 화기병 본래의 체력 135가 너무나 무쓸모 스럽게 보이긴 했죠.

 

근데 래더에서 화기병은 광전사와 비교시 동일 가격에서 넘사벽 전투력을 보여주는 오밸유닛이고, 실제로 같은 미네랄 유닛은 저글링이나 해병, 광전사에겐 지옥같은 유닛이죠. 근데 협동전에선 오히려 광전사보다도 못한 취급인건 역시 얼마나 앞에서 더 버텨주냐라는 협동전 만에 새로운 기준에 재 평가를 당한 거죠.

 

이런 상황을 보면 아직도 협동전에서 래더타령을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건 정말 현실 안 보고 이상한 걸로 밖에 안보이죠.

 

애초에 래더 타령 할거면 아둔의 창이니 영웅 시스템이니 패널이니 다 말이 안되는 건데 말이죠.

 

걍 이젠 협동전과 래더는 걍 다른 게임이라 치는게 정답인 거 같음.

 

그건 그렇고 화기병들 체력을 다 올려줄거면 광전사나 저글링 등도 좀 더 탱킹 능력 좀 올려줬으면...

다른 저글링들은 업글4개+변종이라서 겁나 강하긴 한데
데하카 저글링은..

데하카 저글링은 광물 조율용 총알받이니.

협동전은 캠페인 확장판이죠 스1같이 캠페인하고 래더 스펙이 똑같으면 협동전이 중간단계를 해줄수도 있겠지만 스2는 자날부터 캠페인은 전용오버스펙을 줬으니 협동전이 중간단계를 하는건 무리...

협동전에는 바닐라 광전사도 없어서...
무적받으면서 지상 유닛 학살하는 아이어 광전사
스턴과 진형 상관없이 돌진하는 백인대장
수리받으면서 무적효과까지 있는 파수병
그나마 바닐라에 가까운 군단병 평가가 별로 안좋은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