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너패치글 본 소감.

일단 한 유닛 버프는 대찬성. 특히 화기갑이 체력이 대폭 늘어나서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호너유닛도 찬성. 다만 지금 인구수조정 때문에 유저간 호불호가 확실히 갈려서 정하기는 어렵네요.

 

마힘도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서 결정돼기때문에 이것도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네요.

 

호너 인구수 조정 타협점은 1.5배가 호너유닛 주력/미라유닛 주력 양쪽 모두가 원하는 방향이네요.

호너 유닛 인구2배를 보고 느낀건 호너유닛+타격기 동시 사용을 못하게 하려는 무언가가 있지 않나 싶고 그렇네요
개발진이 한유닛 주력 + 호너유닛 보조or타격기 / 호너유닛 주력 + 한유닛 보조 정도로 생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특히 타격기가 탱크 1방이란걸 어필했던 거에서 그런 부분이 느껴지네요

ㄴ 유닛 인구수 두배는 몰라도 타격기 인구수 조정 안한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ㄴ 저도 동감합니다. 타격 플랫폼 인구수를 무려 4나 먹게 만든 것은 애초에 호너 인구수를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버프를 위해 둔 것이고, 이젠 호너 인구수를 채우기 쉽다면 당연히 거기에 맞게 인구수 조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한의 유닛들이 어느정도의 소중한 사람과 화염차 버프 등등을 받고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컨셉인데 그 물량이 타격 플랫폼 호너의 유닛 몇 기로 확 줄어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호너 유닛을 양산한다면
플래폼은 못 지음.

가스난에 허덕일텐데
플래폼 지을 100이 아까울텐데요

이번 패치의 의도가

한 주력 + 플랫폼 / 한 보조 + 호너 공군

둘 중에 하나 선택하라는 것임.

ㄴ 최대 인구수 문제가 가장 큰 부분이라 중요한 것은 돈 문제가 아니라 200이 채워지는 시점에서 돈 문제보다는 타격 플랫폼과 호너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패널이라는 것은 그 사령관이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스킬 같은 것인데 이걸 아예 포기하는 선택지는 그 어떤 사령관도 그런 컨셉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