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군이 몇배는 어려웠는듯..

이번주는 즐겨 쓰는 사령관들로도 그럭저럭 되는데

(단 평타치거나 아래 사령관 정도로는 몹시 고생)

 

불군은 증말...

 

불군당시 애먹은것 중 하나가 그때도 그랬고 지긍도 그렇지만

천상석이라는 지랄 같이 큰 맵이라는 점

 

후방에서 생기는 공허균열은 너무 처리가 힘들었고

큰 맵에서 사방팔방 생기고 본진으로 쏟아지는 것은 높은 멀티태스킹을 요구하게 됨

 

 

그래서 균열 처리 잘하는 사령관으로 초반 넘겨도

한 13분?...  아무튼 10~20분 사이에서 후방에 대량 균열 생기는데

이걸 못 처리해서 훅 갔음..

 

 

맵이 크고 다닐 곳은 많으니 서로 흩어져서 다니다보니 따로 따로 공세를 상대하게 될일도 잦음

 

당연히 뭉쳐서 잡는 것보다 피해가 크니 병력이 안 쌓임

옛날이나 그때나 그랬지만 공방에서 나의 클리어 성공율은(사령관  4~5개 정도를 빙빙 돌려가며 했지만)

낮은 수준

 

그때에 비하면 이번것도 쉽지는 않지만 편안

과거에도 위협 첫클은 빨리 깬편이었...

 

불군은 무엇보다 동맹이랑 마음이 안맞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