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너는 초창기 스투코프랑 닮은면이 있죠

절대적으로 사신(스툽:감해)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획일적인 플레이 스타일

 

호너유닛(스툽:벙커&메카닉)이 있으나 가성비나 쿨타임(스툽:벙커 보병지속시간 미적용버그&하자폭탄 메카닉)

 

의 문제로 인한 사신(스툽:감해)조무사 노릇

 

그리고 사령관들중에서도 유별날정도로 강한 상단패널도 공통점

 

일반 아어에서의 강력한 학살력까지 닮았는데

 

차이점이라면 사신은 감해만큼의 만능유닛이 못된다는거?

 

절대적으로 의지할수밖에 없는 특정 유닛의 성능차이만큼 초창기 스투코프에 비해서 성능차가 난다고 생각됩니다

 

 

사신이 만능이긴 한데 스툽은 근접을 담당해줄 감시민이 있죠. 호너도 화기병이 있지만 화기병은 돈이 들고 인구도 들고 감시민은 공짜라는 차이점이죠.

호너유닛이 너무 비싸요. 가성비가 안 좋다는게 문제. 3베이스 먹어야 호너유닛+소수 사신으로 병력 구성가능한데 이게 모이면 절대 약한건 아니거든요. 호너유닛 가스비용만 좀 줄여줘도 확실히 좋은 사령관 될 듯

반면 용병들은 확실히 가성비는 좋아요. 100원짜리 화염차가 더 비싼 추적자도 1:1이기는 수준이라서요. 주력인 사신은 가성비가 더 좋고요. 문제는 용병들은 몸빵이 약해서 후반공세에는 온전히 살리기가 힘들다는거. 그래서 후반엔 어쩔수 없이 호너병력으로 해결을 봐야 하는데 위에 적은대로 너무 비싸서 문제

스투코프 초창기에 쓰면서 느낀점은 그 시한부도 극혐이었지만, 그것의 보탬이 될 2티어 이상 유닛들이 씹고자였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