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불군은 그냥 깨는것만 생각하면 문제없는데

이걸 사령관 마다 돌려가며 15번 공방클 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정신병 올려고 그럽니다

 

첫 불군깰시 마렙 90달았었는지 못달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아무튼 그때도 깨기야 당일에 깼어요 그땐 보목까지 한번 깨고 다시는 쳐다도 안봤는데

 

이번에는 컨셉을 포기하지 않는한 모든 사령관으로 깨봐야 한다는거......

 

이거 최대의 고비가 왔다는게 점점 실감 납니다

 

문제는 이걸 넘긴다쳐도 커져가는 위협 혼돈의 광란 비명의 벌판 공포와 용암같은 극악이 즐비한다는거고

 

마지막으로 차가운 공허는 살처분 기다리는 돼지같은 심정...

 

이건 당시에도 한사람이 올 사령관으로 깼다는 얘긴 들어보지도 못했네요 

저는 반대로 제가 카락스로 균열 컷 해주고 모든 사령관과 깨봤습니다. 그 시절 가장 어려웠던게 아바투르였고 그 분이 저를 협알못 취급했던 추억이 있네요..

파티플이면 그렇게 하면 쉽겠지만 공방으론 매번 카락스랑 매칭되길 기대할순 없으니..

커져가는 위협만해도 포기해야할탠데 미리 접으시는게

ㅠㅠ...

차가운 공허 다시 뜰때쯤이면 못해도 사령관 3명이 더 추가 될텐데
그땐 차가운 공허 사령관별로 한번씩 총 18회를 깨야 한다는 것
상상만 해도 구역질이 나네...

탑텐으로 깔끔하게 가시는게 ㅋㅋ 상위 네 사령관 제외하구요

저 같은 유저는 깨는 것만 해도 걱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