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와 무사 하면서 뭐 빼먹으세요?

전 땅거미 지뢰, 화염기갑병, 강습 비행정, 타격 플랫폼, 데이모스 바이킹 거릅니다.

 

 

거미,바이킹은 무조건 거릅니다

타격기는 맵이나 공세종류 보면서 쓰거나 안쓰거나 하고
바이킹은 죽밤이랑 광부에선 씁니다
지대지 사거리가 아쉽긴 한데 스플은 상당히 쓸만하네요
공대공으론 안쓰다시피 하고요

바이킹은 공중보다 지상화력 보충으로 쓰고 지뢰는 핵미사일 방어용으로 쓰거나 광부대피 맵에서 썼는데 화기병은 진짜 쓴적이 없네요.

지뢰는 특정 맵에선 쓸만합니다. 예를들어 승천의 사슬 같은 맵에서는 갈레온+병력 위주로 가는 것 말고도, 빠른 타격 플랫폼으로 방어선 철거에 힘을 실어주면서 혼종이 출현하는 지점에 다수의 땅거미를 매설하는 플레잉 방식도 있죠. 이외에도 적 공세가 출현하는 지점에 땅거미를 심기 좋은 맵들에서 꽤나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바이킹은 스카이 테란 만나면 눈물을 머금고 억지로라도 관련 연구 돌려주고 수 확보해놓지요...야마토 명중한 애들은 뒤로 텔포 시키면서 조금이라도 살려야 되서 망령만으로는 무리가 있기에...

배틀은 숫자 확보가 좀 어려운 편이니...그나마 숫자 확보가 더 용이하고 중장갑 대공 화력 나쁘지는 않은 바이킹 확보합니다. 숫자 적을때 아군이 미리 야마토좀 빼주면 바이킹도 쌓기 용이해서 쌓기만 한다면야...

지뢰의 경우에는 열차맵 같은데서 핵 쏘러 나들이 오시는 유령 저격하려고 기지 입구에 터렛 지어놓고 어그로 용 한둘 보급고와 함께 두세마리 박아둡니다. 그러면 유령이 보급고한테 어그로 끌릴동안 지뢰가 확실하게 잡아주는 식...

화차는 속도 오르기에 무의식적으로 한둘 툭툭 찍어주지만 기갑은...진짜 써본적이...없네요. 어차피 경장갑이야 사신 오버라이드 + 지뢰로 다 커버가 되어버리니...아쉬울게 없지요.

죽밤같은 방어맵에서도 그냥 사신 물량이면 딱히 아쉬울게 없으니 써본적이...

저는 지상유닛을 거릅니다 온리 공중유닛
미네랄 남으면 소모겸 버프용 화염차만 뽑죠

저는 여태까지 화염기갑병을 쓴 적이 없네요....

나머진 다 쓰고 있는 중.

강습 비행정을 거르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