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하다가 래더로 다이아 첨 찍어봤네요..ㄷㄷ

물론 스타2는 다른 게임에 비해 티어별 퍼센테이지가 워낙 후해서

 

다이아도 허접 취급하지만...

 

그래도 처음 다이아3 찍어봐서 기분이 좋네요.

 

군심까지 젤 많이 간게 골드라서 아 난 안되겠구나 하고 

 

유즈맵과 협동전만 실컷 하다가

 

피닉스 간지에 매료되서 피닉스로만 돌변 깨는 연습 많이 해보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손 속도와 운영 판단력이 생긴거 같아요.

 

피닉스를 많이 하니 저절로 래더 게임 하는 느낌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협동전은 컴까기고 애초에 전략 방법 자체가 다르지만

 

하드 코어한 운영 방식의 사령관 위주로 하니 래더 실력도 꽤 영향을 준 거 같네요.

 

근데 아직은 완전히 이 티어는 아닌게 느껴지는게 같은 다이아 등급 만나면 아직 패가 훨씬 많고

 

가끔 플래랑 매치되는데 압도적으로 게임 터지는 경우도 간간히 있어서...

 

에이 그래도 다이아인데 빌드 다 알고 운영 알지 생각했었는데

 

제가 단 거 보니까...꼭 그렇진 않은거 같긴하네요.

 

이제 어느덧 30대아재라 더 이상 잘할순 없을거 같지만 래더도 래더나름의 재미가 있네요.

 

앞으로의 돌변에서도 계속 피닉스로 깨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이게 왜 추천이 없죠 래더인구가 1명 늘어났는데

ㄴ여기엔 래더 유저가 거의 없어서요...

전 플래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