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은 기대와는 좀 다르네요

자치령 정규군을 예상해서 강력한 오리지널 테란을 생각했는데,

 

미라한이 합쳐지니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 냈단 말인가.."

싶네요.

 

그냥 테란이라기보단 스툽이나 데하카에 이은 제4의 종족으로 보일 수준...

 

근데 이정도로 설정 파괴할 수준이면 기존 사령관도 좀 틀에서 벗어나면 좋겠는데 기존 사령관들은 리메이크 절대 없겠죠.

 

그래도 알라라크나 노바까진 테란 저그 플토 범위라고 봤는데,

스툽, 데하카부턴 그냥 그 사령관의 종족이란 느낌이죠.

 

거짓된 플토 빼고요.

자치령정규군이긴 하죠
공군만

맷과 미라의 인연 때문에 현재의 자치령 정규군(매튜 호너 본인 포함해서 레이너 특공대 출신들도 많아진 상황)이 용병까지 고용해서 한 덱으로 싸운다고 해도 크게 위화감은 없습니다. 원래 자날 시절만 해도 특공대에서 용병들 많이 굴렸으니 한번 해본 맷이 두번은 뭐 못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