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분들과 다르게 스투코프가 제일 재밌는것같아요

제가 스투코프하면 보통 업글 빠르게 다 돌리고

벙커짓거나 병영가는데 업글 다 끝난 짱쎈 좀비군단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제가 원래 물량전을 좋아하는편인데 그 물량 욕심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사령관이라서요

압도적인 물량의 좀비들이 걸어가는거보면

자동적으로 기분이 좋아짐 전 그거때문에 하는듯

한때 다들 지겹다는 카락스로 전 마스터1렙부터 90렙을 찍었었죠. 물론 중간에 몇번은 알타로 천상석 4분컷을 조금 하긴했는데 진짜 조금이었죠. 겜은 즐기면서 해야지 돌캐러온게 아니잖아요?

다 자기 취향이 있고 재밌으면 된 겁니다. 좀 더 재밌게 하고자 한다면 메카닉 쪽에도 눈을 돌려보시면 좋을 겁니다. 안그래도 쎈 좀비 군단이 더더욱 안 죽고 무시무시해집니다.

"보는 게" 재밌겠죠... "하는 게" 재밌는게 아니라.... 동맹은 그냥 스투코프가 다 해먹으니까 의욕을 상실하고... 저는 여러모로 스투코프 벙커링 대해 희의적인 것 같네요..

스투코프는 랜드마크 건설하는맛이죠

본격 심시티 게임 킹투갓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