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로공의 정수는 바로 파괴자라고 생각합니다

로봇물에 맛들려서 유럽에서 아르타니스로 돌고 있는데 파괴자가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변형체건 불멸자건 토르건 평-등하게 쓸어버리니 스트레스는 싸악, 경험치는 쑥쑥! 

시실 거신과 비교하면 광역딜은 많이 딸리긴하는데 단일딜이 미친듯이 세서 스플은 덤이고 단일딜이 무장갑 추뎀 멸자급의 녀석이라서
변형체. 토르. 멸자같이 센놈 쓸어버리는데 좋습니다

근데 이건 멸자로 대체 가능...그래도 스플이 있어서 차별회가 되긴합니다만은. 스플 효율성 어쩌구해도 5기 이렇게 다수 쌓으면 별문제가 안되고요

근데 다수 운영시 포탄수 문제가...지속 장기전으로 기면 효율이 안 좋아서요. 그냥 단기전으로 쓸어버라도록 운영하면 쓸만해요

근데 사실 협동전은 전투 길어지면 망하지 않나요ㅋㅋ
긴 전투에 약한 건 마이너스 요소는 아닌듯.

탱킹및 잔몹 쓸어주는 아이어 광전사와
궁합이 잘 맞는듯
2차 저지선으로 튼튼한 불멸자와 용기병도 있다보니
기동력만 아니면 지상 힘싸움 하는 맛이 좋죠

문제는 멸자 용기병 파괴자 충돌크기(...)

그래서 가끔 거신이었으면 할 때도 있숭

근데 파괴자 장탄속도가 쏘는 속도를 못 따라갈인큼 느리고 동력장 버프땜에 정말 빨리 쏩니다
풀탄창도 12초안에 써버리니. 저 장기전이라는 의미가 단순히 한 자리서
오래 싸워서 망된다는게 아니라 공세를 지속적으로 막아내거나 싸운다는 의미입니다.

협전서도 망함에 관계 없이 그런 각은 꽤 나옵니다. 공세가 한 방향에 우르르 몰뢰나오는 게 아니라 사원처럼 여러방향 공세도 나오고

코랄 기지처럼 큰 기지를 돌파하러갈때 유닛이 흩어져있고
건물등에 딜을 낭비하고 그럽니다

차라리 이런맵은 그래도 포탑창을 유지할정도는 되는데 탄광. 죽밤은 최악이고 돌변서도 적이 안 죽거나 오래 싸움을 유지하는 돌변에 취약합니다

주로 좀죽어. 에일리언+감테 조합 등이 어렵습니다.
이런데는 거신이나 공성전자보다 힘이 딸립니다

파괴자 생김새도 귀엽고 완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