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마스터 힘 2 히페리온에 투자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그늘날개 쿨타임에 투자하라고 대부분 그러던데, 히페리온에 투자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히페리온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에 포인트를 다 투자하면 히페리온 쿨타임이 (초기 쿨타임 제외), 360초에서 270초로 감소합니다. 6분에서 4분 30초로 감소한다는 건데, 히페리온을 부르면 최대 60초동안 전장에 머무르므로 실제 대기시간은 210초 (3분 30초)입니다. 히페리온 정도되는 페널이 3분 30초마다 부를 수 있다는 건 큰 메리트인데 ㅠㅠ ... 물론 그늘날개가 효울적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늘날개가 공중을 요격 못해서 공중유닛 만나면 무력해지는게 별로 보기가 그렇더라고요..

 

히페리온은 올라운더형 패널이라서 써먹는 용도가 그늘날개보단 다양해서 좋습니다! 히페리온에 투자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둘다 좋아서 취향껏 쓰면 될것 같네요. 일반맵은 초반만 패널로 시간벌면 그뒤론 까먹고 안부를때도 많아서...
버밀리온 균열맵은 스캔쓰고 그늘날개로 저격해야되서 밴쉬에 투자하네요

솔직히 히페 쿨감효율 좋죠. 쥬금의 택시는 포인트당 2초고. 아포나 알렉산더는 선쿨도 줄어드는데 일괄적용좀 해줬으면 함.

히페가 더 범용성있고 더 강력하고 더 유틸적이고, 쿨이 3분까지 줄어들면 아주 좋은건 누구나 잘 알지만...

결정적으로 밴시 쿨감이 1점당 4초라는게 너무 큰 메리트라서 말이죠

밴시 낙하기버프 없어지고는 히페 20밴시 10주는데

실질 대기시간 3분 30초(210초)요.

밴시 낙하기 버프가 개사기여서 밴시로 빨리 밀고 편하게 대비하는 게 평소였는데 없어진 후론 저도 히페리온 몰빵함

아, 그렇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단순 초반째는 용도도있지만 사도로공이나 기사단같은 대바이오닉 강한 공세 때마다 즉각즉각 위험유닛 짤라주는데에도 강해가 전 밴시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히로려 낙하기버프없어진 이후로는 머무는 시간이 길어저 초반째는데 더 안정적이기도하구요

밴시는 계속불러재껴도 금방 돌아오니 쿨마다 쓰게되는데
히페리온은 위협적인 공세나 상대 거점먹으러갈때 자신의 병력과 같이 들어가기위해 아껴야 하는 편이라
실직적 대기시간이 좀 길게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