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벙커 분석

감염된 벙커 1개에는 6명의 감염된 부대원이 상주. 24초마다 1마리의 부대원이 생성되어 벙커 밖에 있음. 부대원은 마힘 풀투자시 60초간 생존. 즉, 건설된지 60초 이상 지난 감염된 벙커 1개에는 6마리의 감염된 부대원에 더해 평균 2.5마리의 감염된 부대원이 존재한다는 것. 광물에 3배수를 붙이고, 멀티 가스를 안 먹을 경우 스투코프의 일꾼은 21+6+18=55의 인구수를 소모함. 한번에 건설할 수 있는 벙커 수의 한계는 36개. 36개의 벙커 각각이 평균 8.5마리의 감염된 부대원을 가지고 있으므로, 총 306마리의 감염된 부대원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음...실제로는 벙커가 차지하는 면적이 상당히 넓긴 하지만 감염된 민간인, 역병 탄환, 폭발성 감염체들의 영향으로 깡 감염된 해병 306마리와 큰 차이는 없을 수도 있다고 봄. 인구수 4를 들여 8.5의 효과를 얻는 건물들이니, 단순계산으로는 동 인구수 기준으로 스투코프가 동맹보다 열차딜이 2배 이상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은 것.

늘 패배하는 군단병
제독님 당신은 감염체...

사실 이 생각도 하긴 했는데
그래도 역병탄환도 없는 감해 300기 vs 낙하버프+스팀팩 버프 받은 땡해병 150기 정도면 딜량에서 압도적일 정도로 차이는 안날거라고 보 레이너로 실험했었던 거지요.
암만 때려도 땡해병으론 열차 반 정도에서 열차 파괴가 불가능한 수준일텐데 스투코프는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ㅜㅜ

감해 깡딜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임

공생충 아포칼리스크 알렉산더 폭발성감염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열차에 원수진 열차킬러들이라 딜이 순간의 틈도 끊길일이 없이 몽땅 박히니...

... 레이너 열차입구에서 때리면 다나오기전에 터지던데...?! 마지막열차도... 지뢰안쓰고요

ㄴ다 나오기전에 터진다는건 한지점을 모든 열차가 다 지나가기전에 터진다는 의미입니다. 즉 끄트머리가 지나가기전에 터트린다는건데 이건 웬만한 사령관이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패널이 존재한다면 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열차가 반이 지나기전에 터트릴 수 있는 사령관들은 열차가 반도 나오기전에 터트린다는 의미와도 비슷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