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는 귓을 자주 하네요.

북미서버 돌변을 깨러 갔습니다.

 

첫판에 만난게 21데하카.

 

적 공세가 저글링이 오더군요.

 

멀티를 먹으려는데 적 유닛도 없는데 어째선가 자꾸 건물이 두들겨 맞네요?

 

???? 점막종양 때문인가?

 

아무튼 이러면 못해먹겠다... 싶어서 그대로 탈주.

 

다음엔 적이 플토라 그냥저냥 스무스하게 깨고 있는데 귓이 옵니다.

 

 

  

  

............?

 

누가 보면 내가 팀킬하고 나간줄 알겠네...

 

내가 못하겠어서 조용히 나간건데 왜.....

 

마렙21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브론즈 운운하길래 살펴보니까

 

 

 

아 네... 다이아시군요.

 

근데 게임하다 조용히 나간거 가지고

 

왜 굳이 귓까지하는거지....

 

이상하게 아시아는 이리저리 똥싸다 탈주해도 귓 들어오는일이 없었는데

 

북미는 뭐만 하면 자주 귓이 오네요.... 종족차이 일려나요....

신기하네요 북미는 아시아랑 비교불가할정도로 유저들이 클린하던대
귓말도 같이 파티하자는정도만 자주 보내던대 흠

조심성없는 추측으로는 한국인이라 예상합니다

북미섭 그렇게 오래하면서 귓말이라곤 같이할꺼냐 물어보는것정도였는데... 암튼 영어 쓴거 보니까 한국인인듯

문법이 안 맞는걸로 보아, 적어도 북미사람은 아니네요.

판 수 보면 유럽이나 한국섭 출신 부캐 냄새가 남

!?
영어가 짧아서 문법으로 판단을 못했네요 ;ㅅ;
그럼 설마 지금까지 귓한 사람들이 전부....?

ㄴ 근데 한섭 비하면 북미인들은 귓말 많이 함

스2를 하면 정신이 피폐해진다...

헿 그렇게 살지말라는 식으론 안하지만
종종 외쿡인들 나가주면 감사의 귓말을 보내곤합니다
넌못깻지만 나는 깻지롱 :-P
같은 느낌?

정말 깨서 저런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말만 저러고 못깻으면
시간 날려먹은셈이니 징징거려도 이해하셔야할듯요
패배의 책임이 있는셈이니

영어 하는거 보니 적어도 원어민은 아님

영어 실력을 봐서는 원어민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 한국섭에서 입터는 것들 자주 보는데... 그냥 운이 좋으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