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벙커장성 플레이요

그냥 지어놓고 자동으로 나오는 부대원만 쓰는거에요?

 

아니면 계속 d 눌러주면서 쭉쭉 보내는거에요?

상황을 잘 보다가 다수의 부대원의 전방투입이 필요하다 싶을 때마다 D 눌러서 다 보내는거죠

기본적으론 자동생산만 보내다가
큼지막한 목표잡을 땐 D
(승천의 사슬 혼종 등)

근데 다수의 부대원의 전방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냥 구조물 감염이 더 간편하교 효과도 더 좋음.

D신공은 오히려 수비 때 빛을 발함.

공격오는 방향으로 집결지 설정하고
그 d신공 쓰면 보병떼에 휩쓸려 적 공세가 정리됨.

d누르는 이유가 다수의 물량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플레이죠. 이거 벙커가 공격당하는 시점에서 하면 벙커를 살릴 수 있는 컨입니다. 벙커에서 포커싱이 방출된 감염된 부대원에게 쏠리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보통 순간적으로 방어선 돌파 및 폭발적인 물량을 쏟아내기 위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방어선에 벙커만 짓지는 않으실거 아니에요.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다만.
전 방어선 돌파를 구조물 감염으로 하는 편인지라.

그냥 적 건물 두개만 걸어주면
순간 개판되면서
그 사이에 내 보병들이 들어가서 깽판질.

그리고 아몬의 낫 같은
감염시킬 건물이 없는 곳 같은 경우는

그냥 내 건물을 그 지점에 밀어넣어서
감염시킴.

뭐 전 이 방식이 더 편하더라구요.

감염 한 번 쓸 때 마다
공생충이 90마리 나오던가?
두 개만 써도
거진 200 쏟아져 나와
적 기지를 개판 만든다는.

개인적으로 이게 d신공보다는 편한 듯.

또 딴 소릴..

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