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스카이테란이 의외로 예능이더군요.

자원은 뭐 광물이 궤사빨로 많이 모이긴 한데

문제는 그놈의 가스... 할때마다 가스난에 허덕이다 보니

스완같은 사령관 아니면 가스가 진짜 엄청 부족해서

손빨을 보병보다 더 많이 타는 것 같네요.

 

스카이 특성상 화력은 쓸만한데, 왜 아몬의 병력의 스카이는 레알 무서운데 비해

레이너 스카이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지 아직도 의문. 

병력손실에도 상괸없이 물러나지않고 딜을 넣는 우직함 + 해방선의 데스서클 + 밤까마귀 추미파티 + 2연발 야마토 의 유무의 차이?

밤까 유무가 크죠

우린 자원을 들여 생산하고 이걸 유지해야하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다는게 제일 크죠. 사실 죽지만 않고 잘 싸우면 바이킹&전순으로 대 스카이 상대로는 잘 싸울 수 있습니다. 수리도 메딕 6기정도를 본진에서 사육(?)하면 되구요.

근데 제가 밴시를 쓰는건 좀. 많이. 그렇네요. 쓰레기잖아요 <

맵이 좀 길고 그래서 가스 나중가면 남아도는 테라진 이런대는 바이오닉에다가 밴시섞으면 밀집화력이 더좋긴한대 밴시뭉쳐있다가 초록혼종 스킬에 다 터지고 나서는 잘안쓰게 되던 ㅋㅋ 순식간에 인구 몇십이 날라가는대 어우

밴시바이킹 뽑는것보단 그냥 배틀찍는게 나은듯 남는 광물은 해병으로 땜빵

밴시는 패널로 충당하고
바이킹 전순만 해도 나쁘진 않더군여
남는 자원은 역시 해글링들...

스카이갈꺼면 2궤사로도 충분함 문제는 가스임

레이너는 스카이를 가던 메카닉을 가던

6궤사빨로 보병을 갈아넣는다는 것은 변함없음.

안그럼 메카닉 유닛이 유지가 안 됨.

스툽 메카닉이
보병이 앞에서 고기방패된다고 가정하고
설계되었듯이
(그래서 은근 나사빠짐)

레이너 메카닉은
메딕이 주변에 있다고 가정하고 설계된 듯.

그래서 항상 메카닉 주변에
메딕이 상주해야 하고.
어차피 메딕이 상주한다면
6궤사 마린은 옆에 있는 것이 좋음.

메딕 기계힐은 최근에 추가됨 그후로 메카닉 패치된거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