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관에 환류하고 스톰 대신 강화보호막 달아줬으면

지금 상태에서는 그냥 어중간하게 튼튼하고 평타가 조금 세진 인구수 4짜리 고위기사에 불과하죠.

 

차라리 마법 없애고 강화보호막을 넣어서 탱킹에 최적화시키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마침 인성신관 유닛 중 자력으로 풀피에 가깝게 회복 가능한 유일한 유닛이 집정관이기도 하고... 

공짜사령관으로썬 지금도 제법 좋은데....

ㄴ단지 다른 공짜사령관들이 더 좋을 뿐이죠.

근데 실드 회복해가면서 주변에 뎀딜을 주는게 가능한 사이오닉 폭풍이라... 지금도 집정관들이 쌓이기 시작하면 폭풍 걍 겹쳐서 뿌려가면서 실드를 빠르게 회복해버리는 집좀비를 볼 수 있습니다. 쏠쏠한 보조 딜은 덤이에요?

ㄴ가스 300짜리 유닛으로, 풀마나 기준 2연발밖에 못 쓰고 실드는 꼴랑 50 채워주는 마법을 남발할 수 있는 상황이 그렇게 쉽게 나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어차피 마나 떨어진 고기 재활용한다는 개념의 유닛인지라.

그런데 질롯 뺑뺑이가 있는 이상.
고기를 쓸 일도 없다는 게 문제이긴 하죠.

굳이 폭풍으로 공중을 처리해야 할 정도로
신관님의 대공 화력이 약하지도 않구요

폭풍의 의의는
잡졸 처리인데.

이건 뭐 질롯 뺑뺑이로 해결 가능.

남은 떡장들은?

신관님이 기본으로 끌고 댕기는

용기병 리버 폭풍함 다
떡장 처리만큼은 협전 탑급들이니.

그냥 고기 자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신관님의 기본 유닛 라인이 탄탄한게 원인임.

PVP도 아니고
다른 대체요소 있다 해서
집정관 상향이 ㄴㄴ라니 흠

집정관도 딜탱으로 겁나 강했는데 동맹들이 강하단 이유로 수보쿨이 4분되버리고 아무보상도 없어서 그래요. 알타 자체가 소모전 능력이 깍여서 전방에서는 가스300 유닛.. 부담스럽죠

전 선택하라면 마법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