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데하카는 멀바르가 궁극기 같네요

글레빅은 화력은 무난한데 맷집이 부실하고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다크룬은 맷집은 괜찮은데 화력을 내는데 있어선

 

아무리 봐도 아포칼리스크 하위호환...

 

원시거대벌레는 소소하게 괜찮긴 한데 그냥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정도

 

최근 팁이라고 올라온 밝혀졌던 지형에 소환한뒤 데하카 이동시키는걸

 

나름 잘 쓰곤 있습니다

 

이중에서 데하카의 궁극기로 가장 손색이 없는건 아무래도 멀바르일듯

 

시전위치에 마비구름 깔리는것도 괜찮고 광역데미지를 주는게 전장에서

 

큰 도움이 되더군요 기능은 다르지만 역할은 알렉산더랑 유사하게

 

전장 장악에 직간접적 도움을 줍니다 앞선 마비구름 살포로 인해

 

당장 발이 안닿는 공세가 닥쳤을때 미리 깔아두고 합류를 해도 되구요

 

그래서 데하카로 파밍하느라 정신없어도 멀바르까진 꽤 신경써서

 

테크 올립니다

 

다크룬은 적 공세한가운데 소환하는게 좋더군요.나오는 순간 적들이 순삭.땅파고 나올때 데미지가 꽤 큰거같습니다.

글레빅은.. 협동전 최고 성능의 유리 대포 같은데요
불뿜기 데미지가 초당 300이었나..범위도 준수하구요
애초에 방어선 뒤에 소환해서 불뿜으라고 만든 녀석같네요

산성 방화 - 재사용 대기시간: 6 // 지면을 불로 뒤덮어 대상 지역 안의 적에게 5초에 걸쳐 500의 피해를 줍니다.

글레빅은 전형적인 포격형 영웅입니다. 기본적인 생명력도 방어력도 가장 부실한 대신, 기본 공격이 12 사거리로 범위 피해를 주는 방식입니다. 스킬도 일정 거리 떨어진 위치에 발동되구요. 그래서 다른 사령관의 소환 스킬처럼 적진에 떨구면 안되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소환해야 합니다.

초당 300이면 지상은 1초면 거대유닛빼고 다죽을 데미지

멀바르가 마비구름 막 뿌려대면서 한번에 식충 8기인가랑 땅무지도 꽤 쏟아내갖고 궁극기 같은 이미지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글래빅은 후방지원하라고 만든거 같은데 지금은 후방에 소환하면 아군 다죽이는 트롤 우두머리 ㅋㅋㅋ

버그 언제 고쳐줄려나;

NewBlueRider// 10초마다 원시 식충과 땅무지들을 각각 6마리씩 생성합니다. 그래서 땅무지 숙주를 쓰지 않는다고 해도 멀바르의 굴에서 땅무지 이속증가+공중공격 연구는 꼭 해주는게 좋죠!

글레빅은 쫄도 같이 나오는 점도 좋죠
아포랑 비교해서 크게 아쉬운 패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전 글레빅이 사기라고보는데...

공세오는곳 미리 소환해두고 q 깔면 다죽어요

ㄴ초당 100이었군요..
근데 총뎀 500이면..
혼종 빼고 다 녹는건 똑같군요!

글레빅은 대지/대공 하드카운터
멀바르는 대지 씹하드카운터
다크룬은 병력으로 적진 뚫을때 같이 써주면 좋음

ㄴ근데 멀바르는 굴에서 대공업하면 대공대지 다 갈아치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