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반응이 피닉스 초기때랑 비슷해보이는 ㄷㄷ

피닉스도 첨 나올땜 막 1렙부터 아어 할만하다면서

 

그 후에 op사령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했지만

 

현실은...

 

데하카는 부디 그런 테크를 타지 말았으면 좋겟네요

그런가요? 피닉스 출시때 피닉스 몇판 돌리자마자 저는 피닉스 단점이 눈에 확 띄어가지고 아 이게 좋은 캐릭터는 아니구나 싶었는데(...)

데하카는 그런점은 없어서 좋군요. 물론 어느정도 스킬을 잘 써줘야하지만 스킬만 잘 쓰면 진자 데하카 혼자서도 다 쓸고 다녀요. 체력이 적은 적을 먹으면 섭취 쿨이 짧은걸 이용해서 일부러 광역딜 광역 디버프 건 뒤에 체력 낮은 애들 쏙쏙 먹어가면서 피 채워가면서 싸우면 도통 쓰러질 생각을 안합니다.

단지.. 왠지 거의 100% 확률로 하향먹을듯.

솔직히 똑같진 않음.

피닉스땐 '일단 저렙 키우기는 어렵지 않은데.. 음 뭔가 애매한 기분도 드네? 만렙찍고 알아보자!' 이런 느낌에 가까웠다면,
데하카는 '뭔 저렙이 이따구로 사기임?' 이런 느낌

전혀요...?
드러난 뮤탈, 수호군주, 관통촉수만 봐도 이미 피닉스의 래더급 유닛이랑 스펙도 천지차이고

영웅부터 데하카는 탱킹에 딜링에 힐까지 만능이라...

소환수들도 아포칼리스크 뺨칠 정도로 고성능이고

피닉스가 1렙아어가 됐었다고요?? 그럴리가 없는데

피닉스가 1렙치고 아어에서 센건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