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 나오면 이번돌변 카운터아닌가요?

혼종도 씹어먹는판에 번식자라고 못잡아 먹을까요?

 

 

레이너 - 데하카 던지

노바 - 데하카 라던지

 

초반을 충분히 다질 필요가 있는 사령관 입장에선 번식자가 두마리 이상 나오기 전에는

 

데하카가 그냥 삼켜버리고, 타 영웅보다 일찍 출근하기도 하니

 

첫 공세도 아무렇지않게 막아낼 것 같네요.

 

레이너같은 경우는 뻑빡하게 시체매 준비할 필요없이 천천히 준비할수있다는 장점이 생기니

 

초반을 데하카에게 맡기고 그후는 데하카가 파편정리하며 돌아다니면 되고.

 

위의 경우도 파편정리하다가 번식자가 불쑥 튀어나와도 그게 한마리면 그냥 삼키면 되고요.

 

워낙 이속이 빨라서 힘들 듯 하거니와 나와봐야 알겠다만, 번식자를 삼킬수만 있으면 

 

초반 방어 → 중후반 파편정리.

 

그냥 뇌피셜 입니다.

 

 

번식자가 달랑 한마리 나오는 것도 아니고 포식이 먹힌다 할지라도 순탄치는 않을거 같은데요..

한마리씩 나오지도 않고 피가 450이라서 포식쿨도 더럽게 길겁니다

파트너 레이너 기준으로 첫공세만 막아주면되는데
데하카가 1분만에 나온다고하니
포식과는 별개로 나쁘진 않을것 같음

유닛들 사거리도 길고 수호군주나 관통촉수 쓰면 번식자 디펜스가 나쁜 편은 아닐 듯 하고 파편 정리하는 능력도 크게 떨어질 것 같진 않고
첫 번식자 러쉬 막기 편한 것도 소소하게 장점이고 막 사기는 아니더라도 밥값 못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두마리이상 나오면 힘들것 이라는건 알죠.

한마리씩 나오는 초반에 대응할수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초반엔 데하카오 대응이 가능하고, 후반엔 데하카 몸빵에 다수 관통촉수, 소수 히드라로 막으면 막으면 그만 ㅎㅎ

관심없음// 솔직히 데하카 유닛들 중 번식자 카운터는 많은데, 철번째 번식자를 뭘로 막느냐가 중요하죠.... 수군은 사거리가 길지만 공속이 떨어지니 관촉이 나을 듯.

ㄴ 나이트메어4
첫 번식자는 그냥 잡아먹으면 되죠...

데하카가 돌변 카운터라기보다는 레이너나 노바하고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말할 수는 있겠네요. 일단 10분 전에 나오는 번식자들을 확실히 제거해 줄 수 있으니까요.거기에다 원시 우두머리들을 통한 돌파 능력도 나쁘지 않구요.

잠만
원시숙주가 맹독충 뱉어내는데 이거 꽤 물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