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니아드라가 나온다면

스툽처럼 플토를 감염시키는게아닌(감염된 플토가 소설에선 나오긴했지만)

아몬의 인위적인 혼종보다

자연스럽게 녹아든 진정한 혼종군단을 보고싶네요

물론 그 유닛들에 대한 디자인은 데이비드와 제작팀에 달렸지만

데이비드 본인이 관심을 가졌다고 언급을 한 만큼

데하카처럼의 퀄리티로 입증해줬으면 좋겠네요

 

P.s사실 아몬과 나루드가 만든 혼종디자인도 나쁘진않았지만

자연적인 두종족의 혼종은 도저히 예상을 못하겠네요

니아드라가 부화하는 저글링, 바퀴, 히드라는 나올 것 같긴하네요....

애초에 감염된 프로토스는 묘사에 따르면 특수한 점막종양을 이용해 환각과 정신공격을 가해 세뇌시키는.. 그리고 칼라에까지 손을 뻗쳐서 다수에게 엿을 주는 시스템이었는데 협동전 시점에서 아몬의 프로토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이미 신경삭이 없습니다. 그만큼의 수의 점막종양을 만들어서 일일히 다 붙여줘야겠군요(...)

마비농간/솔직히 감염된 플토는 갠적이지만 혼종은 아니라고 생각되는입장이라....차라리 귀찮더라도 새 디자인으로 만드는게 나을거라봅니다.

ㄴ그야. 뭐.. 감염된 테란이 테란과 인간의 혼종이 아니듯... 확연히 다르긴 하죠(...)

감염된 프로토스보단, 프로토스기술을 조금 이용할줄 아는 저그? 쪽이 더 맞을듯.

그것보다는 프로토스의 기술력을 일부 차용한 특수한 저그무리가 될것 같네요. 가령 저그 유닛을 소환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