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돌연변이원 중에 뭐가 제일 어려웠나요?

궂은날씨-공허균열이 처음으로 나온 주간 돌변

 

특별 배달-돌연변이원 3개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던 첫번째 주간 돌변, 공세가 꽤 강력한 출격맵이라서 더 했음

 

불타는 군단-돌연변이원 3개급을 하는 공허균열에 더해서 방어선을 작살내는데 도가 튼 복수자랑 불타는 대지가 들어간 미친 주간 돌변. 

 

커져가는 위협-역시나 돌연변이원 3개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두번째 주간 돌변. 지뢰이너가 몇몇 상황에선 치트키급 사기임을 보여줌

 

혼돈의 광란-승천의 사슬 난이도가 대폭 상향되면서 헬난이도가 되어버린 주간 돌변

 

차원문의 힘-대놓고 경고문이 붙어 있던 주간 돌변으로, 카락스의 유무만으로도 난이도가 천지차이었던 주간 돌변

 

비명의 벌판-공방에선 거의 클리어 불가능했던 주간 돌변 

 

49주차 불운의 수레바퀴-버밀리언의 특종 불운의 수레바퀴때부터 슬슬 어려워지더니 어려운 돌변원이 추가되면서 헬난이도로 각성.

 

차가운 공허-전주에 협동전 유저를 지옥으로 몰아넣었고 대놓고 경고문이 붙어 있던 주간 돌변,강제 1베이스라서 손실을 최대한 줄여야 했음

 

 

참고로 저는 커저가는 위협과 비명의 벌판을 클리어 못 했습니다. 

 

번식자 덕분에 다음 불운의 수레바퀴는 더더욱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불타는 군단이 가장 자비없다고 생각함 얜 죽으면 불길때문에 방어선도 다 부셔버려서 저기 돌변도 어렵긴하지만 불군에 비하면 그나마 애교에 비하다고 생각함

차가운공허가 제-일 하드했지만
공방에서 멘탈을 아작낸건 비명의벌판

1주차부터 지금까지 주 계정은 어떤식으로든 클리어해왔음. 앞으로 나올 돌변도 과연 이어갈수 있을지가 문제

만우절 돌변 때 재미들려서 그때부터 돌변 돌렸는데 그 기차 맵에서 랜덤 돌연변이 때랑 저번주 돌변이 제일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다른 건 보통 5트 안으로 깨는 편인데 이거 둘은 대충 십의 자리 숫자 단위로 트라이 했던 거 같아요.

ㄴ가속기 그게 본문의 49주차 돌변-불운의 수레바퀴와 차가운공허 돌변입니다.


개인적으로 난이도랑 상관없이 맨탈이 가장 깨졌던 돌변은 비명의벌판이었던거 같네요. 난이도도 높았지만 돌변을 주말즈음에 늦게 돌려서 공방에서 거의 10트했던거 같네요. 어려웠던 돌변은 대부분 월~화에 돌려서 공방 기준으로도 별 고생안했는데 비명의벌판과 사원 부활자변성 맵은 늦게 돌려서 유독 고생했던 맵...

불운의 수레바퀴요. 거지같은 돌변만 자꾸 걸리는바람에 10트 이상한것 같네요

차원문의 힘때 레이너 알타만 키우다가 좌절하고 접었고
복귀 주차가 비명의 벌판이었는게 땡풍함으로 1트클해서 어렵다곤 생각 목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