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공세알림이 사라지면 게임에 활기가 더해질 것 같습니다.

밑에분이 먼저 올려주신 의견을 듣고 생각해보니

 

공세를 알려준다는 부분에서 유저가 얻을 수 있는 큰 이점은 효과적인 수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세의 알림은 같은맵 같은 유닛조합을 몇 번을 반복하며 협동전의 이해도가 높아진 유저에게 맵핵과 다름없었으며

 

이 덕분에 우리는 굳이 맵을 밝히고 정찰을 해야할 이유와, 수비를 견고하게 해야할 필요가 없게되었습니다.

 

심지어 멀티지역을 무방비로 내버려두어도 알림이라는 장치로 인해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공세의 알림이 없어진다면 우리는 기존의 사령관들에게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유저들의 사령관 평가요소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될 수도 있으며 색다른 특징을 가진 사령관이 등장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협동전은 래더와 달리 라이트한 성격을 가지고있고 이를 유지해주는 장치중 하나를 조정하였을 때 

 

쓸데없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증가하고 플레이타임이 길어진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주어려움에 한정하여 적용하는 방향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공세스폰지역이 몇군데 더 늘어나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왜 스트레스풀려고하는 게임을 더 짜증나게 만드시려고하세요 래더도 그 꼴났구만

그냥 커스텀 돌변에 암흑 하나 넣고 하면 될듯요.

레이너 전순의 주가가 오를지도 모르겠군요. 현재 차원도약은 단순히 가기 힘든 지역에 순간적으로 당도하고 야마토포로 순간적으로 녹여버리는 정도로만 쓰이죠.
캐리건의 오메가망의 평가는 지금도 최상급 기동성이지만, 더더욱 평가가 좋아질듯합니다.
자가라의 초고속 기동성도 꽤나 빛을 발하겠지요.
스투코프는 메카닉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기동성이 발목을 붙잡을 것이며(바이오닉은 이속이 살짝 느림)
아르타니스나 알라라크같이 기동성이 후지면 항상 수정탑이나 관측선으로 맵을 정찰해야겠죠
아바투르의 독성 둥지가 꽤 좋을듯합니다. 독성 둥지 재생성 후엔 폭발을 꺼놓으면 공격받지 않는 시야 공급원이 되니까요.
보라준은 암수활용이 더 필요해질거고, 노바 역시 전술수송을 자주 사용해야 할것같습니다.
스완은... 헤라클레스의 운용이 사실상 필수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현재 지나치게 강력한 스투코프의 바이오닉을 지양하게 하고 전반적으로 '기동성'에 좀 더 힘을 실어줄 수 있을거라 판단합니다.

하지만 역시 레이너는 궤도폭격이 있으니까 전순보다는 바이오닉이 나은듯

사실 협동전은 2인 캠페인 느낌이고 래더와 캠페인의 중간다리라는데, 공세 표시는 크산토스도 아니고 다 알려주는게 좀 이상하다 생각했음

왜 스트레스풀려고하는 게임을 더 짜증나게 만드시려고하세요 래더도 그 꼴났구만

캠페인에서 공세표시 없다고 스트레스 받진 않았던것 같은데...

에필로그 마지막 미션도 기지에 적이 쳐들어오면 캐리건 점막이동으로 방어했잖아요

쓸데없이 방어를 해야될곳이생겨서 운빨겜이될거같군요

으음 그럴수도

몰래 빈집만 털러 오는게
수비강화에 신경써야해서 싫어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네요
차라리 적 공세가 아군 주병력쪽으로 오면
괜찮겠는데

그냥 암흑 넣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도입한다고 해도 90% 불만족 나올거 같은데 불편해서
커스텀 돌연변이 나온 이유가 그런거 하라고 나온거 아닌가요?

애초부터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라 어쩔 수 없음.
스1캠페인처럼 공세 알림 안 뜨고 무작위로 쳐들어와서 깽판 부리면 어떻게 대처하실려고요. 초보자 입장에서는 그게 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