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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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03 17:28:38 KST | 조회 | 5,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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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갓갓유닛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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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속성은 제외.
1. 승천자
중첩이 되는 광역기 + 단일대상 딜링기 + 에너지 회복수단
많으면 사구, 적으면 정폭.
적 모든 종족, 모든 공세, 모든 임무에 유용한 개사기 유닛.
광물이 남으면 광신자를 먹이고 가스가 남으면 승천자를 더 만들면 된다.
자원밸런스도 좋고 가성비, 인성비 또한 훌륭한 편. 원탑 사기유닛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승천자뽕이 빠지면 알라라크를 접게 된다.
단점은 기동성, 구조물이 많으면 행군속도가 더더욱 느려진다.
2. 지뢰
스1 지뢰와 비교해서,
인공지능 향상 + 이동중 무적 + 지게로봇 지원 + 추가 생산가능 을 더한 미친 스펙에
아군방사피해도 없고 장갑구분없이 125댐을 주는 미친 상위호환의 개사기 유닛.
돌연변이 목록이 뜨면 지뢰가 쉽게 가능한가 = 레이너가 원탑인가 아닌가
를 판정하는 정신나간 유닛.
가성비, 인성비는 승천자를 아득하게 넘지만 대공이 안되고 시체매 자체는 적진을 뚫고 지뢰를 깔수는 없기에...
허나 남는 가스로 바이킹을 바르면 대공 커버도 완벽함.
단점이라면 맵을 많이 타고, 레이너 자체도 숙련도를 요구하는데다, 지뢰또한 공세를 예상해서 미리 깔아놓는 숙련도를 추가로 요구한다.
공방에서 지뢰이너를 만나긴 쉽지 않은편.
3. 밤까마귀 타입-2
딜탱힐이 되는 갓갓 마법유닛.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그놈의 생산 쿨이 문제..
프로토스 사령관들은 노바 우공에 증폭을 필히 써주도록 하자.
가뜩이나 강한 노바를 완전체로 만들어주는 사기 유닛.
우주공항에 쿨이 없었다면 노바는 땡밤까에 해병만 더해도 모든 임무를 깨고도 남을 것이다.
4. 암흑집정관
한때 보라준 사기론의 주축을 이루던 유닛.
소용돌이 끝나갈때쯤 정신제어 한방이면 적 공세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줄 수 있고
시간정지 걸어두고 뭘 빼먹을까하는 아이쇼핑은 참으로 즐겁다.
생체/기계를 가리지도 않고(교란기:ㅠㅠ), 거대 제한(무리여왕:ㅠㅠ)도 없으며, 지속시간도 없다.
살링링의 초 하드카운터 유닛.
단점이라면 애매한 유닛 상대로는 애매하고, 혼종앞에서는 집정관만 못하다.(근데 집정관보다 가스 적게 먹음. 신관:ㅠㅠ)
5. 암흑기사
협동전 최강의 지상유닛 중 하나.
기본 암흑기사에서 가격은 줄이고, 보호막을 두배 더 준 상태에서
캠페인의 모든 보정 + 보라준이 줄수있는 거의 모든 특성 보정 + 점멸 을 들고있는 미친 사기유닛.
마법유닛도 아닌 주제에 스킬이 3개...
스1 유저한테, '이게 닥템이야.' 라고 하면 믿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1년전, 협동전 난이도가 쉽던 초창기에는 아어 난이도를 10기 정도면 넉넉히 클리어할 수 있었다.
6. 습격 해방선
지상에 끔찍한 단일딜을 주며, 공중에는 방사피해를 주는 데다가, 갓까마귀의 지원을 받는 유닛.
노바가스는 얘가 절반 이상 먹는다.
노바가 가스를 빨리캐려는 이유이자, 우공을 빨리올리려는 이유.
지상 DPS가 워낙 높아서, 숫자 좀 모이면 열차고 뭐고 살살 녹는다.
체력이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먹는 가스에 비해서 썩 만족스러운 탱킹능력은 아니므로 단독으로 공중전을 하기에는 애매하다.
밤까마귀와 같이 쓰기에는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유닛.
7. 포식귀
협동전 최강의 대공유닛.
생체물질을 알차게 먹이면 공중에 한해서는 완벽하게 장악이 가능하다.
아바투르의 지상유닛들은 죄다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는데, 적어도 공중에 한해서는 포식귀를 뽑으면 근심걱정이 없다. 적이 스카이인데 같이 하는 사령관이 케리건이면 수시로 포식귀를 바라보는 부러운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생체물질 100개 기준으로
체력 1000에 광역피해, 가한 피해의 100%회복. 적 모든 공중유닛 상대로 맞딜이 가능한 유일한 유닛이라 봐도 되겠다.
다만 지상에선 여전히 바퀴가 딜하고 있으므로 아바투르는 클리어타임이 줄지를 않는다.
8. 갈귀
지상에 지뢰가 있다면, 공중에는 갈귀가 있다.
날아다니는 공중지뢰급.
가격이 마리당 가스 9로 매우 저렴한대신, 업그레이드 테크가 군락이라 군락을 빨리올려야 싼맛에 쓸 수 있다.
애매한 숫자로 갖다박으려하면 가다가 다 죽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단점이라면 소모성 유닛이다보니 쓰고나서 즉각즉각 충원이 어렵고, 병력 모으는 재미가 거의 없다.
9. 살모사
아몬이 참으로 잘쓰는 유닛. 이 유닛의 악명은 다들 너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지상엔 흑구름, 공중엔 기생폭탄. 고급유닛은 납치.
아바투르는 여기에 생체물질을 먹여주면 거의 마나무한으로 쓸 수 있다.
물론 공중상대로는 기생폭탄따위의 간지러운 딜보다는 갓갓 포식귀가 있기에 애매하고, 지상에서 노딜 예스탱으로 하루종일 싸우는 바퀴를 지원하는 용도로 알맞다.
전투순양함이나 우주모함을 납치로 땡겨올때는 일류 낚시꾼이 된 듯한 손맛을 간접체험하게 해주는 좋은 유닛.
딸피인 브루탈리스크가 최전방에서 미쳐날뛸때 진정시키는 용도로도 좋다.
깜빡하고 거대괴수 고치에 들어가면 개빡치게 만드는 유닛. 황급히 취소를 연타해봐도 0.몇초 내로 다시 고치로 들어간다.
10. 헤라클레스 수송선
지상유닛에 기동성을 부여하는 유닛.
공성모드 공성전차를 통째로 차원이동시키는 끝내주는 기술력을 가진다.
의료선보다 저렴한 이해안되는 가격은 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완의 기동성은 과학선이 죄다 까먹기때문에 유닛 자체는 충분히 사기적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되는 경우는 보기 어렵다. 하다못해 스캔만 있었어도...
넣을까말까 고민한 유닛 : 지게로봇, 폭풍함, 감염된 해병, 맹독충, 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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