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가 아무리 비용이 저렴해졌다고 하지만..

오펜스에서 아예 주도적으로 쳐들어가는건 힘들군요.. 어제 협동전 채널에서 마스터 못단 레이너가 캐리해달라해서 한두판 같이 뛰었는데 하필 공허분쇄와 라크쉬르....

 

공허분쇄는 처음에 포탑 + 신기루 파수병 그리고 라크쉬르는 작정하고 우주모함 파수병을 끌고 가서 깨긴 했다만.. 이게 카락스가 유닛이 싸졌다고 해서 보라준처럼  혼자서 적진 초토화나 분쇄자가 나오기전 쓸어버리는건 힘드네요. 

라크쉬르는 아예 진행속도 는추고 우주모함을 

엄청 모아서 한방에 밀어서 그나마 나았지만....공허분쇄는 신기루 모아서 갔는데 작정하고 우회로 폭격으로 정리 후에 신기루로 치고 빠지는 식으로 했는데도 헤머상사 기기 체력이 반 조금 남더군요. 

혼자서 완전 적진 초토화는 힘들었군요. 뭐.. 기계수리로 잘 안터지는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죠..

 

 

그나저나 레이너 하면 궤도사령부 늘립시다.. 본진 멀티 사령부 하나... 

그리고 지게로봇을 안떨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