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쓰게된다면 아마 이렇게 종족별로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1. 협동관 사령관으로서의 로리 스완의 특성
2. 각 유닛/건물을 살펴보자.
3. 나에겐 어떤 조합이 좋을까?
4. 사령관 총정리(장점/단점/주의점)
1. 협동관 사령관으로서의 로리 스완의 특성
로리 스완은 건설 건물로서 아예 병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에서 나오는 유닛들로만 운영을 해야하죠.
그 대신 군수 공장이 가스를 아예 요구하지 않아 병영과 같은 값이고, 기본 특성으로 차량 및 우주선의 생산속도에 20%의 버프를 받습니다.
또한 기본 구조물로서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라는 사거리 무한이며,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에 따라 각종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초대형 레이저 포탑이 주어집니다. 최초 활성화까진 5분이 걸리죠.
생산 속도 부스트에도 불과하고 운영이 대폭 느리다는 것이 단점으로, 특히 자원 수급이나 운영 속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특성이 레이너에 비하면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신중히 운영을 해야하는 면이 있습니다.
대신 제대로 모인 한방 병력의 위력은 그야말로 입이 떡벌어질 정도죠.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와, 강력한 메카닉 유닛들, 그리고 포탑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인 사령관입니다.
자, 그럼 레벨 별로 해금되는 특성을 살펴볼까요?
1(기본) : 차량 전문가
ㅡ 차량/우주선 생산 속도 + 20%
ㅡ 군수 공장이 가스를 요구하지 않음.
레이너의 미친 듯한 특성과는 비교 되긴 하지만, 그래도 생산 속도를 부스트 해주고 주요 생산 건물인 군수 공장에 가스를 쓰지 않게 만들어주는 좋은 특성입니다.
2 : 전투 투하
ㅡ 선택 지역에 낙하시 주변의 적을 기절시키는 60초 지속의 전쟁 로봇[A.R.E.S] 4기 투하
한기 한기가 토르급의 체력과 화력을 자랑하는 전투 로봇을 네 개 떨어뜨립니다. 쿨 타임은 4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떨어뜨린 지역에 기절 효과를 주고, 자체 스펙도 괜찮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낙하기가 떨어질 때 까지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적에게 사용할 때는 약간 예측해서 떨궈주는 것이 포인트.
3 : 베티와 아이들
ㅡ 초토화 포탑의 사거리 +3(6=>9) 및 감속 부여(충격탄) [ 이름이 '발포 빌리'로 변경 ]
ㅡ 미사일 포탑의 체력 + 75 (250->325), 범위 피해 추가 [ 이름이 '회전 화포'로 변경 ]
ㅡ 지옥 포탑의 제작 비용 -50% (광물 150->75) [ 이름이 '불꽃 베티'으로 변경 ]
스완의 포탑들의 가성비를 괴물로 만들어버리는 특성입니다. 연구 없이 포탑 세 개를 모조리 강화해주는 꿀 특성. 지옥 포탑 2~3개에 건설 로봇 몇 기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첫 공세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게다가 협동전에서 방어 건물을 해체할 시 모두 100% 가격을 돌려주므로 쓸모 없어진 방어 건물은 바로 해체할 수 있어 매우 효율이 좋습니다.
4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파동포
ㅡ 천공기를 한번 더 업그레이드하여 공격력 30 -> 50 증가
ㅡ 3단계 업그레이드 시 파동포(유닛과 구조물에 600의 피해) 사용 가능
드라켄 레이저에 업그레이드 단계를 하나 추가해줍니다.
3단계 업그레이드 시, 스완의 초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파동포가 열리는데 까놓고 말해서 핵을 거의 즉발로, 그것도 1.5~2배 정도 강화시켜서 떨군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상 영웅 유닛이나 혼종 유닛을 제외하면 한 방에 보내버리죠.
즉발이라곤 했지만 1초 정도의 선딜레이가 있으므로 약간 고려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2단계 업그레이드 할 시 '집중 광선' 스킬이 해금되는데, 이 기술의 경우 드라켄 레이저를 기준으로 일직선으로 400데미지를 가진 사거리 무한대의 레이저를 발사하는 스킬입니다.
다만 이 기술이 애매한게 좌우 축이 정말 난감할 정도로 좁고, 파동포와 비슷한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다가, 드라켄 레이저를 중심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쓰기가 조금 까다로우니 주의합시다. 시야가 밝혀지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지만 기왕이면 확실히 눈으로 보고 예측샷을 누르시는 걸 추천.
5 : 베스핀 채취기
ㅡ 광물 100을 소모해 자동으로 가스를 얻는 채취기를 설치(사령부에 능력 추가 형식, 자신 및 아군의 가스 정제 시설에 사용 가능)
레이너의 원동력이 지게로봇이었다면 이 기술은 스완 운영의 핵심.
설치 시 일정 주기마다 자신과 아군에게 가스를 2 씩 추가로 줍니다. 가스 채취량의 한계를 늘려주는 기술이기 때문에 가스에 허덕이는 대부분의 사령관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기술.
단, 100이라곤 해도 광물을 소모하기 때문에 자원 상황을 보면서 신중하게 사용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후반가면 남는 게 광물이지만, 초반 광물을 모조리 써서 이걸 달았는데 팀이 트롤을 할 경우 후반도 안오고 밀릴 수도 있습니다.
스완이 가스를 많이 쓰는 사령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광물을 적게 쓰는 사령관도 아니라는 것을 명심합시다!
6 : 새 유닛:토르
ㅡ 토르 생산 가능
사실상 스완의 최종 유닛인 전순과 함께 공허의 유산 공식 고인 토르를 생산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이게 전순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미묘합니다.
300/200이라는 상당한 자원을 먹어치우는데다가 기동력은 바닥이라는 점. 그리고 지상 DPS는 괄목할 정도지만 공중공격이 경장갑 추가데미지 형식의 다연발 미사일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중장갑은 간지러워 한다는 점 등도 이유로 꼽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스완은 대공으론 골리앗, 지상으로는 공성 전차라는 화력 끝판왕이 있다는 점 때문에 굉장히 미묘합니다.
그래도 공중 공격이 경장갑 방사피해이기 때문에 뮤탈리스크나 갈귀, 불사조, 밴시 등이 뭉쳐 올 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사실 그건 골리앗이 모여도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토르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물론 약하진 않고, 기본빵도 무려 400(만렙시 480!)이나 되기 때문에 활용도는 충분합니다. 단, '난 최종 유닛이 좋아!'라면서 초반부터 이거 뽑지 맙시다. 팀이 나가도 할 말이 없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저 평가 하는 유닛이지만... 공성 전차를 쓰기 힘든 오펜스 임무 등에서는 화기병과 골리앗 만으론 부족할 수 있는 지상 DPS를 보완해줄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단, 몇 번이나 말하지만 땡토르는 트롤입니다. 반드시 이 녀석을 보완해줄 화기병, 골리앗, 과학선을 적절히 뽑고 난 뒤 뽑아줍시다.
7 : 군수공장 추가 업그레이드
ㅡ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아래의 업그레이드 추가
①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연구 : 골리앗이 지상/공중 동시 공격
② 자기장 가속기 연구 :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 공격력 +50%
③ 330mm 타격포 연구 : 330mm 타격포 사용 가능
가장 많이 쓰는 건 역시 골리앗의 지상/공중 동시 공격. 대규모 전투에서의 골리앗의 위력을 대폭 높여줄 뿐 아니라, 지상 공중 공격을 둘다 맞는 대형 목표물(공허분쇄자, 천정석, 공허의 파편 등)에게는 지상과 공중 공격을 동시에(...) 쏘기 때문에 엄청난 딜 향상을 볼 수 있습니다.
단, 공중 사거리가 지상 사거리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이 경우 직접 컨트롤해서 어느 정도 거리를 좁혀주는 게 중요합니다.
사이클론 목표물 고정 공격력은... 제가 스완으로는 사이클론을 그냥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토르의 330mm 타격포 역시 써본 적이 없습니다. 토르는 써봤지만, 이 연발포가 제자리에 고정되서 목표 지점의 좁은 범위에만 연발로 포를 때려넣는 이상한 기술이라... 위력은 괜찮지만 손이 따로 가는 것 치곤 명중률도, 토르가 평타를 못 때리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도 그다지 좋지 않아 괜히 진군 속도만 느려진다는 판단하에 항상 버렸습니다.
그런데 조사해보니 타격포에는 기절 효과도 붙어있더군요. 오오........... 그런데 어차피 대규모 모이면 어택땅 해도 밀어버리고 전 토르보다 공성전차파라서 역시 안 쓰게 될 것 같군요.
8 : 협동 건설
ㅡ 건물 건설 시 건설로봇 동시 투입 가능
ㅡ 건설로봇으로 수리시 자원 소모 없음
스완의 운영 형태를 수십 갈래로 나눠버릴 수 있는 특성.
기본적으로 첫 군수공장이나 멀티의 사령부, 혹은 정제소에 여러마리의 건설로봇을 투입하여 빠른 속도로 테크/자원 수급량을 올리는 데 사용합니다. 건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무기고나 우주 공항에도 쓸 수 있고, 보급품이 막혔을 때 급한대로 보급고를 빠른 속도로 지을 수도 있고, 포탑 라인을 빠르게 구축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리시 자원 소모를 없애는 것 역시 소소하게 좋습니다. 과학선이 나오고 향상된 나노 수리 연구 전에도 건설 로봇만 붙이면 무료로 회복해줄 수 있고, 포탑 트리로 갔을 때의 자원 소모를 크게 줄여줍니다.
여담이지만, 스완의 특성 중에 활성화 및 운영 효율 증가에 직접적으로 부스트를 해주는 특성이 이것과 5레벨 특성인 베스핀 채취기 뿐이라 스완은 타 사령관에 비해 굉장히 활성화가 느린 편입니다...
9 : 무기고 추가 업그레이드
ㅡ 무기고에서 아래의 업그레이드 추가
① 고급 조준경 연구 : 차량/우주선 사거리 +1
② 재생성 생물 강철 연구 : 차량/우주선 자동 회복
소소하면서도 매우 강력한 업그레이드입니다.
특히 고급 조준경의 경우, 레이너에게도 있긴 하지만 레이너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차량과 우주선 유닛을 많이 쓰는 스완으로서는 그야말로 꿀 업그레이드죠. 이것과 아레스 업그레이드를 마친 골리앗의 지상/공중사거리는 무려 8/10이고 공성 전차는 무려 14...
재생성 생물 강철 역시 조금이나마 스완의 유닛들의 생존력을 늘려줄 수 있는 특성입니다. 단, 이거 업을 끝냈을 때는 이미 과학선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눈에 띄지 않는 점이 흠이라면 흠. 개인적으론 그다지 체감을 못하겠더군요
10 : 기술 반응로
ㅡ 부속 건물이 통합된다.
심플하면서도 후반 갈수록 확 체감이 되는 좋은 특성.
무엇보다 기술실이 필요한 고 테크 유닛들을 두개 씩 쭉쭉 뽑아줄 수 있기 때문에 지어야하는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의 수가 대폭 줄어듭니다.
가격은 광물/가스 75/75로 반응로가 50/50, 기술실이 50/25인 것을 생각하면 두개를 합친 것 보다 광물 25가 저렴한 점도 은근 이득.
굳이 단점을 뽑자면 초반에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기술실을 달 때도 이걸 달아야하기 때문에 거기서 약간 자원 손실이 있다는 것 정도?
하지만 병력 생산을 위해 필요한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의 수를 거의 절반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그 자원 이득을 생각하면 손실도 아닙니다.
회전을 생각하지 않을 경우 군수공장 2~3개, 우주공항 1개만으로도 자원이 딸리고 보급고가 막히도록 생산을 촥촥하게 해줄 수 있는 꿀 특성. 그런데 어차피 병력이 충분히 쌓인 뒤로는 이걸로도 충분히 회전이 될 정도로 유닛이 안 죽어서...
11 : 공학 연구소 추가 업그레이드
ㅡ 공학 연구소 추가 업그레이드
① 자동 화재 진압 시스템 연구 : 구조물에 발생한 화재가 자동으로 진압되며, 구조물의 체력이 50%까지 자동 수리
② 켈모리안 조합 자동 장전기 연구 : 모든 포탑의 공격 속도 + 25%
3 때 대폭 증가했던 포탑들의 효율을 한층 더 올려줄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는 레벨입니다.
자동 화재 진압 시스템은 테란 건물 특유의 취약점인 일정 체력 이하일 경우 HP가 쭉쭉 떨어져 터진다는 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고, 켈모리안 자동 장전기는 그냥 포탑 DPS가 확 뛰기 때문에 이 업그레이드를 다 하고 건설로봇만 붙여줘도 사원 방어나 망각행 고속열차에서는 군수공장 유닛 한 기도 안 뽑고 캐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12 : 불멸 프로토콜
ㅡ 완파된 토르와 공성 전차를 수리해 재사용 가능
토르의 부족한 회전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특성.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토르와 공성 전차가 파괴될 시 '파괴된 ~~'라는 이름의 공격 및 기능 이용이 불가능한 잔해 상태가 되어 웃긴에 이동은 된다. 어째서? 공성 전차는 125의, 토르는 200의 가스를 지불하여 수리 하면 그 자리에서 약 5초 후에 쌩쌩한 유닛으로 부활하는 특성입니다.
단, 잔해 상태에서도 HP가 존재하기 때문에 공격 받으면 터질 수 있고, 광물 소모량과 재생산 시간은 줄여주더라도 가스 소모량은 생산할 때와 똑같이 먹으므로 가능한 파괴되지 않게 해줍시다.
13 : 우주공항 추가 업그레이드
ㅡ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아래의 업그레이드 추가
① 변위장 연구 : 망령 은폐시 피해 감소
② 방어막 연구 : 과학선의 방어막 해금. 대상 유닛에게 20초간 200의 데미지를 흡수하는 방어막 생성
망령은 잘 안쓰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다만 망령의 맺집이 1에 비해 딱 5 늘었기 때문에 (캠페인 기준입니다. 협동전은 다르던가요? 본 적이 없어서...) 간신히 종이가 아닌 비행기 수준으로 오르는 정도이기 때문에 쓰기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변위장을 해도 데미지 감소가 아니라 20% 확률로 '회피'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작 망령을 위협하는 사이오닉 폭풍, 진균, 기생폭탄, 추적 미사일 등에는... 매우 어려움에서 땡망령가면 변위장이고 뭐고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녹기 쉽상입니다.
그에 비해 방어막 연구는 매우 효율이 높습니다. 무려 200의 데미지를 흡수해주는 방어막을 씌워줍니다.
일반적인 과학선+군수공장 유닛들의 조합을 할 경우 어차피 과학선 쪽의 인터페이스가 나오기 때문에 써주기도 쉽고, 향상된 나노 수리 연구 후에는 과학선의 마나는 남아돌기 때문에 사실상 후반 스완 병력의 생존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매우 유용한 기술입니다.
14 : 네 개에 두개는 덤
ㅡ 전투 투하 사용 시 전쟁 로봇 2기 추가 투하 (4기->6기)
그동안 쿨대비 효율이 2% 아쉬운 면도 있었던 전쟁 로봇을 확실히 제값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언급할 게 없군요. 그냥 좋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15 : 기계 노하우
ㅡ 차량/우주선 체력+20%
레이너와 마찬가지로 심플하게 사기. 유감스럽게도 화력이 늘어나는 특성은 아니지만 군수공장 유닛들의 몸빵이 프로토스 유닛들을 비웃을 정도로 뛰어 올라 생존율이 대폭 증가합니다.
유닛이 잘 안죽으면 그만큼 지속 화력이 오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화력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뛰어난 특성. 15레벨 값을 톡톡히 해줍니다.
2. 각 유닛/건물을 살펴보자.
* ()안의 수치는 (필요 광물/가스/건설, 생산 및 연구 조건/유닛의 경우 보급품)입니다.
* []안의 수치는 [필요 마나/조건] 입니다.
* 보급고는 생략하며, 사령부는 베스핀 채취기만 언급하겠습니다.
1. 사령부(400/0/없음)
ㅡ 베스핀 채취기(100/0/스완 사령관 레벨 5)
5레벨 이상 부터 가스 정제 시설에 달아줄 수 있는 스완의 밥줄기 중 하나입니다. 자신과 아군의 가스 채취량을 거의 두배 가량 뻥튀기 시켜주기 때문에 자신 뿐 아니라 아군 역시 고급 테크 유닛을 훨씬 더 많이 뽑고 업그레이드 역시 수월하게 해주는 효자 기술.
단, 많진 않다고는 해도 광물을 먹고, 8개 다 설치하면 800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한 번에 많이 깔지 말고 적절히 운영을 해가면서 타이밍을 봐줍시다.
팀이 확실히 초반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우선 채취기부터 최대로 달아주고 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협동전에서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고 스완 역시 자기 운영에 광물을 많이 먹으니 반드시 여유를 둬가주면서 차근차근 설치해줍시다.
2. 군수공장(150/0/없음)
스완의 주력 전투병력이 나오는 주요 생산 시설.
① 생산 유닛
1. 화염기갑병(100/0/없음/2)
섬멸전에서는 무기고를 지어야 가능했던 화기병이지만 여기서는 광물만 먹는 기본 유닛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력은 135로 메카닉 중엔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스완 유닛 중 유일하게 광물만 먹기 때문에 소모성도 좋고, 생산시간도 짧은데다가, 기술실에 방어력+2 업그레이드도 있고, 무엇보다 스완의 지상군 중 유일한 경장갑이기 때문에 주로 전면에 탱커겸 적의 최전선에 달려오는 경장갑 유닛(저글링, 광전사, 해병, 사도 등등)을 녹여주는데 사용합니다.
지옥불 업그레이드 시 노업으로도 경장갑 데미지가 40에 육박하기 때문에 저글링은 무슨 발버둥을 쳐도 원킬이라는 점과, 이를 범위로 뿌려댄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유닛.
기갑병을 앞에 붙여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부대의 생존력이 크게 뛰므로 1~2줄 정도는 유지해줍시다.
그리고 별로 필요는 없지만 화염차로 변신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정말 쓸모없지만. 협동전에서 적 견제할 것도 아니고 말이죠.
2. 골리앗(150/50/없음/2)
스완 지상군의 핵심.
1과 비교해 가격도 올랐지만 그만큼 매우 강력해진 유닛입니다.
계륵에 가깝던 지상군 화력이 1.5배로 뛰었고, 사거리도 지상/공중 모두 늘어나서 강력한 전천후 딜러가 되었습니다.
공중이 중장갑 추뎀 식이지만, 기본 뎀도 무시못할 정도로 높고 무엇보다 사거리가 10(...이게 반응로 양산가능한 초반 유닛에 줄 사거리냐?!<=업그레이드 후잖아)이나 되고 지상도 8이나 되기 때문에 사실상 쌓이면 무상성 유닛. 스완 사령관들 사이에서 가장 무난하게 쓰이는 것도 땡골리앗+과학선일 정도입니다.
필자도 한 때는 그렇게 썼지만 막상 화기병과 전차를 적정량 섞어보니 생존력과 화력이 미친듯이 올라서 그 뒤로는 약간 귀찮더라도 꼭 조합을 해주는 중입니다.
다중 조준 업그레이드까지 해주면 목표물이나 거신 같은건 그냥 녹아내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손이 덜가면서도 강력한 유닛이 아닌가 싶습니다.
3. 공성전차(150/125/기술실/3)
스완의 지대지 화력 종결자
스타크래프트2의 공성전차는 1의 그것보다 코스트가 약간 올라가고, 먹는 인구수가 좀 더 늘어나고, 단타 공격력이 낮아진 대신에 공격속도가 거의 1.5배(1은 4.16777, 2는 2.8) 정도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는 건 알고 계신지요.
그래서 사실 공허의 유산에서도 탱료선으로 기동성 확보가 안됬으면 버려졌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유닛이죠.
뭐, 섬멸전은 잘 모르면서 민감한 부분을 얘기는 그만하고.
곧 서술하겠지만 스완의 경우, 기술실에 100/100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소용돌이 포탄'이라는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이 효과가 공성 모드 공성 전차의 단일 공격력을 40 증가시켜주는 옵션.
...네, 이해하시겠습니까?
즉 1보다 1.5배 빨라진 공속으로 노업 기준 중장갑 대상 90에 달하는 공격을 퍼붓는겁니다. 이 전차는! 경장갑 대상으로도 무려 노업기준 75! 노업 경장갑 대상 공격력이 1의 공1업 전차가 대형에 먹이는 데미지인 겁니다! 심지어 아군에게는 전혀 피해 안 입히고!
물론 단일 공격력 뿐이고 방사피해는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게 정말 말도 안되는 화력이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겁니다. 이 탓에 망각행 고속열차나 사원 방어 임무 같은 임무에서 물량을 확보해주면 적 지상 유닛은 그냥 접근하기도 전에 녹아버립니다. 심지어 조준경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사거리가 14입니다. 레이너 공략에서 극찬을 했던 바이킹보다 사거리가 2나 더 깁니다.(...)
단점이라면 손이가서 오펜스 임무에서는 좀처럼 쓰기 귀찮다는 점이지만, 위의 두 임무에선 그야말로 사기적인 효율성을 보여주는 유닛입니다. 전 이 화끈한 화력이 너무 좋아서 좀 처럼 전차를 안 뽑을 수가 없더군요.
4. 사이클론(150/150/기술실/3)
스완 지상군 최고의 계륵
이 사이클론은 그래도 섬멸전의 그것과는 달라서 베타 테스트 시절에 '사기!'라고 불리던 200이나 되는 체력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데미지도 그럭저럭 좋고, 목표물 고정도 자동 시전이라 성능 자체는 괜찮습니다.
문제는 가성비. 가스를 150이나 퍼먹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대지는 전차, 지대공은 골리앗이 확 휘어잡은 스완으로서는 뽑기가 굉장히 애매한 유닛입니다. 어느 쪽 화력이 매우 좋다랄 정도도 아니고 말이죠.
눈에 띄는 장점은 기동성과 무빙샷 기능이지만, 어느 쪽이든 협동전에선 그다지 좋은 장점이 아니고, 심지어 이 장점 때문에 다른 유닛과 조합이 안됩니다.(...) 물론 화기병+사이클론+과학선이라는 독특하면서도 나름 강력한 조합은 있지만... 역시 코스트가 가장 걸림돌이네요.
5. 토르(300/200/기술실, 무기고, LV.6/6)
스완 지상군 최고 테크 유닛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잘 쓰지 않지만, 공성 전차를 쓰기 귀찮은 오펜스 임무 등에서 공성 전차의 대타를 해줄 수 있는 유닛입니다.
지대지 화력은 평범하게 상위권이고, 공중에도 다연발 방사피해를 주기 때문에 팔방미인... 이라고 해주고 싶지만 사실 후반 갈수록 공중 유닛이 방어력이 높은 중장갑 유닛들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지대공 화력은 골리앗에 많이 밀리는 편입니다. 다만 적은 수로도 뮤탈 및 갈귀 녹이는 점은 높이 평가할만하죠.
오펜스 임무에서는 공성전차 대신 화기병+골리앗+토르+과학선 조합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튼실한 체력과 방어력, 높은 지대지 공격력 등을 보유한 좋은 유닛입니다. 다만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고, 유닛 자체가 대형이라 밀집도가 낮다는 점이 흠. 토르가 어느 정도 많아질 경우 이 녀석이 길막을 해서 뒤의 유닛들이 우왕좌왕 할 수도 있으니 꼭 신경 써줍시다.
② 추가 부속 건물
1.반응로(50/50)=>기술 반응로(75/75)
스완의 지상군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화기병과 골리앗을 두기씩 뽑아줄 수 있는 건물.
기술 반응로가 되고 나면 고테크 유닛들도 두개씩 뽑으면서 연구도 돌려줄 수 있기 때문에 반응로와 기술실 비율도 생각할 필요 없어 매우 편해집니다.
2.기술실(50/25)=>기술 반응로(75/75)
공성전차, 사이클론, 토르를 뽑기 위한 조건이자 7레벨 이상 기준으로 무려 8개(...)나 되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전부하는 것은 돈낭비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뽑을 유닛의, 사용할 기능만 업그레이드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2-1. 지옥불 조기점화기 연구(100/100)
ㅡ 화염차, 화염 기갑병이 경장갑 유닛에게 주는 피해 10 증가
원래 경장갑 킬러인 화기병을 경장갑 학살자로 만들어버리는 업그레이드. 이 업그레이드를 하는 순간, 저글링은 무슨 신컨을 하더라도 화기병 앞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화기병을 쓰실 거라면 필수 업그레이드
2-2. 지옥불 장갑 연구(100/100)
ㅡ 화염차, 화염 기갑병의 방어력 2 증가
역시 화기병을 쓰실 거라면 필수 업그레이드. 화기병의 생존력을 늘려주고, 결과적으로 부대 전체의 생존력에 영향을 끼치는 연구입니다.
2-3.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연구(100/100)
ㅡ 골리앗의 지옥불 미사일(대공) 사거리 +3, 자동포(대지) 사거리 +1
이름은 아레스(ARES)급인데 어째서인지 전쟁 로봇(A.R.E.S) 사거리(6) 보다 훨씬 길어지게 만드는 업그레이드.
이것만 해도 골리앗 대공사거리가 9입니다(...) 당연 필수 업그레이드. 초반엔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연구보다 이걸 먼저 찍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상 이게 있어야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의 효율이 확 오르니...
2-4.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연구(150/150/LV.7)
ㅡ 골리앗이 지상/공중을 동시 타격
골리앗 DPS를 두 배 이상으로 뛰게 하는 강력한 업그레이드. 역시 두 말할 것 없는 골리앗 필수 업그레이드입니다.
2-5. 소용돌이 포탄 연구(100/100)
ㅡ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공격력 40증가. 방사 피해는 동일.
공성 전차의 단연 필수 업그레이드. 대체 어디의 100/100 업그레이드가 데미지를 40이나 올려주겠습니까... 이제 레이너 고급 공성 기술만 가져오면 완벽하다!
2-6. 조준경 연구(150/150)
ㅡ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 사거리 3 증가
사이클론을 쓸거라면 필수 업그레이드. 문제는 사이클론의 효율성이...
2-7. 자기장 가속기 연구(200/200/Lv.7)
ㅡ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 공격력 50% 증가
역시 사이클론의 DPS를 크게 증가시켜주는 업그레이드이므로 필수적으로 해줍시다. 여담이지만 기술실 업그레이드 중 가장 고 코스트이며 시간도 120초로 가장 깁니다. 이놈은 여기서도 가성비가 똥이야
2-8. 330mm 연발포 연구(100/100/Lv.7)
ㅡ 토르 330mm 연발포 해금
스완 기술실 연구 중 유일하게 해당 유닛을 쓰더라도 필수가 아닌 업그레이드.
코스트가 낮으니 해주는데 부담은 없지만 손이 가는 것 치곤 330mm 연발포의 효율이 애매한 면이 있어서 그보다는 정상적으로 조합할 때 토르 섞어줄 때 쯤이면 어택땅만해도 적이 싸그리 녹기 때문에 저는 토르 쓸때도 잘 연구 안해줍니다. 물론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에 기절도 붙어서, 약간 손이 많이가도 괜찮다 싶으면 찍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연구하고 한 번도 안 썼다가 그냥 자원 땅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지
3. 공학연구소(125/0/없음)
스완의 포탑 효율을 올려주는 연구들이 모여있는 건물입니다. 포탑 위주 플레이를 할 게 아니라면 아예 올릴 필요가 없는 건물.
3-1 정밀 보안 자동 추적기 연구(100/100)
ㅡ 모든 포탑의 사거리 +1 증가
사거리 증가 업그레이드입니다. 찍는 순간 발포 빌리의 사거리가 무려 10(...얜 하나같이 사거리가 왜 이래?)이 되므로 포탑 위주 플레이를 할 경우 꼭 찍어줍시다. 개인적으로 4번째로 이야기할 '켈모리안 조합 자동 장전기'에 이어 두번째로 찍어주는 편입니다.
3-2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100/100)
ㅡ 모든 건물의 방어력 +2 증가
포탑 스완을 할 경우 레이너에 비해서 포탑의 피격율이 높기 때문에 역시 지뢰가 있어야 되는데 레이너에 비하면 찍어줄 가치가 더 높은 업그레이드입니다. 단, 어차피 건설로봇을 붙이게 되므로 DPS를 높이는 연구를 먼저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4순위 업그레이드.
3-3 화재 진압 시스템 연구(100/100/Lv.11)
ㅡ 구조물에 발생한 화재를 자동으로 진압하며, 50%까지 자동으로 수리
손 바빠서 수리 못했다가 펑 터지는 경우를 완벽하게 예방해주는 업그레이드. 테란 구조물 특유의 단점을 해결해주므로 꼭 찍어주시는 걸 추천.
3-4 켈모리안 조합 자동 장전기 연구(150/150/Lv.11)
ㅡ 모든 포탑의 공격 속도 25% 증가
두 말할 것 없는 1순위 업그레이드. 모든 포탑 DPS를 확 늘려버리는 업그레이드므로 포탑 위주 플레이를 하기 위해 공학 연구소를 올렸다면 꼭 먼저 찍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담이지만, 모든 연구가 100/100에 시간 1분을 먹는 다른 연구와는 달리 유일하게 150/150에 연구시간도 1분 30초인 연구.
4. 초토화 포탑 => 발포 빌리(Lv.3) (150/0/군수공장)
기본 공격력 25에 중장갑에 25 추가 데미지를 줘서 총 50이나 되는 중장갑 데미지를 주는 포탑입니다.
거기에 사거리는 6=>9(Lv.3)=>10(정밀 보안 자동 추적기 연구시)로 상당히 길고, 기본 공속도 1.5고 켈모리안 업그레이드시 1.12라는, 화력에 비해선 매우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포탑 스완의 주력입니다.
포탑 스완으로 가지 않는다고 해도 모두 한 번쯤은 멀티 바위파괴를 위해 설치하게 되는 포탑. 괜히 초반에 바위 부수겠다고 골리앗이나 전차 뽑지 말고 그냥 이거 하나 깔아줍시다. 부수고 나선 회수도 가능해서 자원 손해 제로!
5. 지옥 포탑 => 불꽃 베티(Lv.3) (150=>75/0/군수공장)
경장갑 추가데미지에 방사피해를 주는, 화염방사병의 포탑판입니다. 3레벨 찍을 시 75원으로 경장갑에 20뎀을 주는 포탑을 단시간에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 공세를 막는데 가장 효율적인 포탑입니다.
기본사거리도 4로 나름 길고, 적이 접근할때까지 잠복상태이기 때문에 이거 한 두 세개 정도 지어주고 건설로봇 좀 붙여주면 매우 어려움까지 초반 공세는 간단히 막을 수 있습니다. 적이 사도 들고 왔을 때 얘가 건설로봇을 저격해서 문제지
포탑 플레이를 할 때도, 경장갑 다수 유닛에 약한 초토화 포탑(발포 빌리)의 약점을 보완해주기 위해 앞에 한 줄 정도 깔아주는 게 좋습니다. 데미지는 그럭저럭이지만 범위가 넓고, 공속도 1=>0.75(켈모리안) 이기 때문에 적의 경장갑 공세는 녹여줄 수 있습니다.
6. 미사일 포탑 => 회전 화포(Lv.3) (100/0/공학연구소)
골리앗에 묻힌 비운의 포탑. 하지만 공격주기가 0.86=>0.64(켈모리안)로 가장 짧고, 공중에 방사피해까지 주기 때문에 가성비는 톡톡히 합니다. 깨알같은 디텍팅은 덤. 사실상 포탑의 가성비만을 따지면 스완을 뛰어넘는 사령관은 없습니다. 디펜왕 카락스조차 가성비라는 면에선 한 수 물러주니까요. 물론 그쪽은 보호막 충전소 덕에 더 튼튼하지만...
매우 어려움에서 적이 테란일 때 포탑 플레이를 하신다면 정신건강상 안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불꽃 베티와 함께 앞에 깔아줘서 유령의 핵공격에 대비합시다. 설령 포탑 사거리가 안닿는 위치에 있어도 보이기만 하면 드라켄으로 처리 가능하니까요.
7. 무기고
스완의 주요 업그레이드 건물로, 당연 필수 건물. 레이너 처럼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극단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업그레이드 한 것과 안한 건 당연히 천지 차이 입니다. 잊지말고 쭉쭉 돌려줍시다.
7-1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100/100)
2단계(175/175)
3단계(250/250)
7-2 차량 및 우주선 방어 업그레이드
1단계(100/100)
2단계(175/175)
3단계(250/250)
이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레이너와는 달리 2단계 이후의 업그레이드 조건 건물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무기고에서 해야 하니...
7-3 고급 조준경 연구(200/200/Lv.9)
ㅡ 모든 차량/우주선 유닛의 사거리 + 1증가
코스트가 좀 높은게 흠이지만, 사실상 사거리가 늘어나면 선공권을 가져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생존력과 화력 모두 늘어나기 떄문에 꼭 찍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공/방업은 1업에도 160초가 걸리는데에 비해 이런 특수 업그레이드는 200/200 업그레이드도 120초 밖에 먹지 않기 때문에 먼저 찍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자원이 압박일 경우 공 방 1업 먼저 찍고 하시는 것도 괜찮고요.
7-4 재생성 생물 강철 연구(150/150/Lv.9)
ㅡ 모든 차량과 우주선이 자동으로 회복
말했듯이 미~묘한 업그레이드입니다. 단, 언급했듯이 공 방업 업그레이드는 이런 업그레이드보다 훨씬 시간을 길게 먹기 때문에 1/1업과 조준경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어느 정도 자원 여유가 되면 눌러줍시다.
8. 우주공항
팀 기계 유닛의 생명력을 책임지는 과학선과, 기동력을 책임지는 헤라클레스, 그리고 협동전 한정 '공중 골리앗'으로도 불리는 취향 유닛 망령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어떻게 가든 과학선 때문에 최소 1개는 짓게 되는 건물.
① 생산 유닛
1. 망령(150/50/없음/2)
먹는 자원이라던가 기술실을 요구하지 않는 점, 지상 공격보다 공중 공격이 더 강하다고 미사일 두 발이 나간다는 점 등이 딱 골리앗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캠페인에서는 둘 다 기술실 필요했습니다. 특히 망령은 150/150이라는 미친 가격을...
스1이나 캠페인의 공대지 약한 종이비행기와는 달리, 지상 공격속도를 100% 늘리는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화력을 보여주고, 원래 망령의 기동성과 강력한 공대공 능력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1이나 캠페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종이비행기와는 다르다 종이비행기와는!
변위장으로 버티려고 해도 기본 체력이 높지 않고, 공중 유닛 특성상 아무리 노력해도 뭉치게 되기 때문에 여전히 범위 기술에는 약한 면모를 보입니다. 기동력을 장점으로 보려고 해도 결국 이를 수리할 과학선이 한숨 나오도록 느린 점에서 한계가 보이는 유닛.
하지만 공허 출격 같이 대공 피격을 받는 임무 목표를 재빨리 치고 빠지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어느 쪽이든, 어설픈 컨트롤로는 고난이도에서 주력으로 쓸 유닛은 못 되지만요. 사거리와 깡뎀 등의 종합 성능은 결국 골리앗에 밀리고...
2. 과학선(100/200/기술실/2)
스타 1의 그것에 EMP 대신 기계 수리 능력을 달고 온, 스완의 의무관이자 강력한 지원 마법 유닛.
업그레이드 없이도 수리는 할 수 있지만 마나를 먹으므로, 기술실 달자마자 반드시 향상 나노 수리 업그레이드를 찍어줍시다. 그렇게 남는 마나를 방사능 오염, 방어막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안 쓰고 어택땅만 하더라도 치료 자체가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하고 포탑을 제외하고는 스완의 유일한 디텍팅 수단이므로, 안 뽑을 수 없는 약방의 감초입니다.
가스를 많이 먹는게 흠이므로, 과학선을 뽑을 정도로 테크를 올릴 때 쯤이면 꼭 베스핀 채취기를 다 달아주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화기병하고 골리앗 밖에 못 뽑게 되니까요.
다만 공중 유닛치고는 처참할 정도로 느린 속도가 흠. 아군 기동력 잡아먹는 것 조차 의무관과 포지션이 같군요(먼산)
3. 헤라클레스(100/50/기술실/제보 부탁)
필자가 하도 안 뽑다보니 인구수조차 잊어버린 헤라클레스입니다.
가성비는 두말할 것도 없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캠페인에선 300/200을 먹고 70초나 걸리던게 이제 망령보다 싸고 빨리 나오니까요.
성능도 매우 좋습니다. 공성 모드의 공성 전차를 무려 8개나 태울 수 있고, 토르는 4대, 화염차/골리앗/사이클론은 16대씩 수송이 가능합니다. 기동성도 준수하고 게다가 전술 차원 도약까지 60초마다 사용할 수 있는 수송선의 끝판왕입니다. 몸빵도 굉장히 좋고 심지어 안에 건설로봇을 넣어주면 건설로봇이 내부에서 수리해줍니다.
스완의 부족한 기동성을 완벽하게 보완해줄 수 있는 유닛이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이걸 쓰면 과학선이 못 따라옵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죠. 결국 생존력이냐 기동력이냐의 문제가 되는데,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기동력보다는 병력 유지가 중요해지기 때문에 결국에는 쓰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기동력만이 아니라, 공성 모드의 전차를 태워서 이동하는 것으로 공성 전차가 공성 모드를 풀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매우 좋고, 오펜스 임무에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매우 좋은 유닛이지만...
...솔직히, 쓰기 귀찮아서. OTL.
② 추가 부속 건물
1. 반응로 => 기술 반응로
순수 반응로로 뽑을 수 있는 게 망령 뿐입니다. 덕분에 10레벨 전에도 망령 트리를 가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어려움 이상 난이도부터는 알파고급 산개가 안되면 들고 오지 맙시다.
2. 기술실 => 기술 반응로
과학선과 헤라클레스의 선행조건이자, 망령과 과학선의 필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건물. 우주공항을 갔는데 이걸 안 다는 플레이는 그냥 트롤입니다. 견제도 소용 없는 맵에서 스 1 레이스로 뭘 할 수 있겠습니까!
2-1. 파동 증폭기 연구(100/100)
ㅡ 망령의 파열 레이저(지상 공격) 속도 100% 증가
당연하지만 망령 가실거면 필 수 업그레이드. 물론 지상은 군수 유닛에 맡기고 공중 요격에는 망령을 쓰겠다면 안 찍어도 되지만 망령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땡망령이기 때문에... 어차피 100/100 밖에 안되니 망령 뽑을거라면 필히 찍어줍시다.
2-2. 변위장 연구(100/100/Lv.13)
ㅡ 망령이 은폐 상태에서 받는 공격 20% 회피
망령의 최소 생존력을 보장해주는 업그레이드인데 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13레벨에 어려움~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이미 망령을 쓸 여유가 없다는 점이... 군수공장 유닛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역시 망령 간다면 필수 업그레이드... 라고 생각합니다. 땡망령 가본적이 없어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2-3. 향상된 나노 수리 연구(100/100)
ㅡ 과학선의 나노 수리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음
필!수! 업그레이드입니다. 이게 없으면 과학선이 다른 기술을 사용할 여유가 없는 건 물론이고, 교전 두번만 해도 마나가 허덕여서 수리도 제도로 못합니다. 가격도 싸니 기술실 붙여주자마자 바로 돌려줍시다!
2-4. 방어막 연구(150/150/Lv.13)
ㅡ 과학선의 방어막 해금. 대상에게 20초동안 2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방어막 생성.
역시 매우 활용도가 높은 기술. 방사능 오염은 후반으로 갈수록 땡화력으로 밀어버리는 게 훨씬 편하기 때문에 사용을 안하게 되는 걸 생각하면, 향상 나노 수리 연구 이후에는 이 기술 말고 쓸게 없죠.
물론 방사능으로 적의 주요 생체 유닛(주로 체력이 낮은 마법 유닛)들을 저격해 주는 플레이는 좋긴 하지만, 그래도 치료 용으로 쌓아둔 양만 해도 마나는 남아도니까요. 교전 중 정면에 있는 유닛 5~6마리에만 걸어줘도 아군 유닛이 안죽습니다.
3. 나에겐 어떤 조합이 좋을까?
① 골리앗 + 과학선
쌓이면 무상성으로 악명(?) 높은 골리앗을 과학선과 함께 대량으로 모으는 조합입니다.
7레벨의 다중 조준 연구 이후 DPS가 대폭 늘어나는 게 특징이며, 13레벨 이후에는 과학선으로 정면의 골리앗에게 방어막을 걸어주면 생존율의 확보도 가능하니 손이 귀찮더라도 꼭 걸어줍시다. 애초부터 어택땅하는 조합인데 뭐
장점
1. 극단적으로 쉬운 난이도
운영에 있어서도 컨트롤에 있어서도 난이도가 '굉장히' 쉽습니다.
운영에 있어서는 광물 사용량이 많은 골리앗(150/50), 가스 사용량이 많은 과학선(100/200) 조합이라 어느 한 쪽이 부족하면 다른 쪽을 찍어주는 식이라 간단하고, 컨트롤은 그냥 무빙 어택땅 하면서 앞의 골리앗에게 방어막 몇 번 걸어주면 땡.
2. 무상성
골리앗의 지상 공격력은 무난하게 높고, 공중은 그냥 싸그리 녹여버릴 정도에 사거리도 8/10으로 사거리도 상위권이기 때문에 거의 상성이 없다시피 합니다.
거기에 과학선으로 디텍팅도 항상 확보되니 투명 유닛에 뒤치기 당할 일도 없고, 레이너의 보병 유닛 만큼 밀집도가 높거나 피가 낮은 것도 아니라 범위 기술에도 그렇게까지 큰 피해를 받진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제대로 쌓이면 1인분 화력은 하는 무난조합.
3. 강력한 대공 화력
200을 골리앗과 과학선만으로 채울 경우 대공 화력 하나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놈의 질기기 짝이 없는 로키나 거대괴수가 원턴이 나버릴 정도. 따라서 공허 출격 등의 강력한 공중 유닛이 많이 나오는 임무에선 팀이나 포탑에 지상을 맡기고 가면 상당히 활약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단점
1. 모이기 전에는 약하다.
당연하지만, 위의 장점은 충분한 수가 모여야 발휘됩니다. 다른 조합도 다 그렇지만 이 조합은 유독 그런 면이 강력하고, 골리앗 하나가 먹는 자원도 무시 못할 정도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모인 상태에서 계속 유닛을 잃으면 그대로 트롤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게 스완 모든 조합의 공통점인 게 문제
초반에는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및 전투 투하를 잘 활용하여 아군을 지원해주면서 병력을 모으고, 최소 인구수 세자리 수는 채우고 전진해줍시다.
2. 2% 부족한 지상 화력
골리앗의 지상 화력은 무상성으로 강력하지만, 그래도 한계는 있습니다. 골리앗 하나하나가 큰 편이라 화력밀집도가 낮은 점을 긴 사거리로 커버하기는 하지만 상성 추가 데미지가 없고 공속이 평균인 것 치곤 묘하게 낮은 듯한 느낌의 지대지 데미지는 중반에 혼종 등을 상대할 때 크게 느끼게 됩니다.
적절한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전투 투하 등을 활용해 커버해줄 필요가 있는 부분.
3. 컨트롤 면에선 극단적으로 재미가 없다.
당연한 일입니다. 무브, 어택, 무브, 어택에 중간 중간에 방어막 걸어주는 것의 반복이라 이 조합으로 두 세판하면 지겨울 수 있습니다.
② 화염기갑병 + 공성전차 + 과학선
아군이나 포탑, 보조 기술 등에 대공을 맡기고 화기병의 강력한 경장갑 추가데미지와 공성전차의 깡화력으로 지상을 밀어버리는 조합입니다.
장점
1. 압도적인 지상 화력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경장갑 유닛들은 경장갑 추뎀 40에 달하는 화기병으로 녹여버리고, 적의 고테크 지상 유닛은 사거리 최대 14에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 하나로 중장갑에 90에 달하는 화력을 펑펑 쏟아내는 공성 전차로 녹여버릴 수 있는 강력한 조합입니다. 최전방의 유닛들 이외에는 대부분 중장갑인 경우가 많은 협동전 특성상 그냥 녹여버리는게 가능하죠.
2. 스완 조합 중 드물게도 높은 회전력
주로 죽어나가는 것은 최전방의, 광물 100만 먹고 생산 속도도 24초 밖에 안되며 반응로 양산이 가능한 어차피 모두 기술반응로가 된다 화염기갑병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빠르게 병력을 재충원해줄 수 있고, 후반의 공성전차도 12레벨의 불멸 프로토콜 해금 이후로는 가스만 투자하면 순식간에 복구되어 전선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스완의 조합 중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회전력이 높습니다.
3. 방어 임무에서 높은 효율
사원 방어 같은 경우 대공은 방사 피해가 되고 충분한 데미지를 갖췄으며 가성비도 좋은 회전 화포를 깔아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펜스 형식을 띈 망각행 고속열차에서도 마찬가지로 대응할 수 있죠. 특히 고속열차에는 공성전차가 매우 잘 들어가기 때문에 특히 이 임무에서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위합니다.
단점
1. 대공 화력 종범
대공 유닛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당연한 단점입니다. 따라서 적의 조합을 잘 보고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이 테란일 경우 첫 공세로 사신이 오면 스카이 테란이 오고, 프로토스 역시 초반 공세에 불사조가 섞일 경우 스카이 토스가 온다고 하니 적이 스카이 조합이 확실한 공세로 올 때 이 조합을 가는 건 당연히 민폐겠죠?
2. 느린 진군 속도
당연하지만 핵심 화력이 공성전차인 만큼 진군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공성 모드 자체에도 시간이 걸리고, 후방에 빠져 못 때리는 공성전차가 없도록 주의해야 하니까요.
따라서 기동성이 필요한 천정석 임무 등에서는 헤라클레스를 함께 운용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헤라클레스에 공성 모드 공성 전차를 태워두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으니까요. 혹은 포탑으로 방어라인을 구축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③ (화염기갑병) + 공성전차 + 골리앗 + 과학선
1, 2 조합의 합성형입니다. 제대로 쌓일 경우 그야말로 극화력의 진수를 보여주는 조합으로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조합. 화염기갑병에 가로를 친 이유는 가장 비율이 적어도 되고, 경우에 따라서 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장점
1. 완벽한 무상성 극화력 조합
지상의 선봉부대는 전방의 화기병이, 날아오는 공중 유닛은 골리앗이, 그리고 적의 고급 지상 유닛은 공성 전차가 녹여주는 진정한 무상성 조합입니다.
2. 방어전에서의 강력함
2번 조합에서 언급했던 사원 방어, 망각행 고속열차 임무와 역시 적의 공세방향이 한정되어 있는 공허 출격 임무에서도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사실 공성전차가 포함된 스완 조합의 대부분은 공격해 들어가는 것 보다 방어전에서 미친듯이 강력합니다.
단점
1. 운영이 힘들다
해야 할 업그레이드 많고, 광물을 많이 먹는 골리앗과 가스를 많이 먹는 공성 전차/과학선을 모두 충분히 모아줘야하기 때문에 위의 두 조합보다 비율을 신경써서 뽑아줘야 합니다.
2. 쌓이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쌓이기 전에는 약하다.
고 코스트 유닛이 덕지덕지 있고 할 업그레이드도 많은데다가, 아시다시피 스완은 자원 수급율과 멀티 활성화 속도에 있어서는 바닥을 깁니다. 골리앗+과학선 조합보다 이런 점이 심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포탑과 드라켄 기술들을 잘 활용해줍시다.
3. 매우 떨어지는 회전력
회전력 면에서는 상당히 떨어집니다. 화기병을 제외하면 코스트가 높은 유닛들 뿐이므로 교전마다 전투 투하, 방어막, 드라켄 천공기 기술 등으로 아군에 대한 피해를 최대한 줄여줘야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게, 어느 조합이든 쌓인 병력이 한 번 궤멸하면 스완은 그냥 답이 없습니다. 동맹이 잘해주길 바라는 수 밖에...
④ (화염기갑병) + 골리앗 + 토르 + 과학선
주로 공세 임무에서 많이 가는 조합입니다. 땡골리앗만으로는 부족한 지대지 화력을 토르로 보충해주는 조합.
장점
1. 강력한 무상성 화력
골리앗 자체가 쌓이면 무상성 유닛인 것도 있고, 그나마 단점이라고 할만한 애매한 지대지 화력을 토르로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공성전차와는 달리 일일이 공성 모드를 해 줄 필요도 없으니 이동하면서 계속 화력을 넣어줄 수 있죠.
또한 위기 시에 330mm 연발포에 붙어있는 기절 효과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2. 손이 적게 감
1번 조합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대부분이 어택 무브 어택 무브입니다. 컨트롤 난이도는 낮은편이죠.
3. 대공에 한해선 완벽 무상성 괴랄 화력
적의 공중 유닛이 불쌍해질 정도로 녹여버릴 수 있습니다.
그나마 골리앗 + 과학선의 경우 골리앗이 충분히 쌓이기 전에는 과학선이 갈귀에 노출될 수 있는 면이 있는데, 토르의 공중 공격이 경장갑+다연발+방사 피해를 주기 때문에 두기만 있어도 갈귀가 녹아버립니다. 이쯤 되면 날아오는 적 유닛이 불쌍해질 지경.
단점
1. 높은 자원 소모량에 의한 운용 난이도
토르도 과학선도 가스를 200 씩 먹습니다. 게다가 토르는 광물을 300이나 먹고 골리앗도 150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광물을 먹죠. (카락스 : 뭐야, 그거보다 싼 유닛도 있었어?<=관측선, 동력기 있잖아 짜샤) 자원 수급율이 좋은 편이 아닌 스완으로서는 역시 상당한 압박입니다.
2. 보급고 문제
사실 스완 모든 조합의 고질적 문제긴 하지만, 이 조합은 특히 그런 면이 강합니다. 무엇보다 토르가 인구수를 무려 6이나 먹으니까요.
기술 반응로 붙인 후에는 다수 확보해주려다가 인구수 막히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건설로봇 2~3기는 항상 보급고를 지어주면서, 보급품 막혔을 때는 올린 토르를 취소하고 대신 골리앗을 눌러 생산 라인이 막히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3. 화력 밀집도의 저하
토르가 무식하게 크기 때문에 토르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화력 밀집도 면에서 크게 떨어집니다. 화력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토르의 수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 특히 좁은 길에서는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적진 깊숙이에 들어가야 화력이 제대로 발휘 되므로, 공허 분쇄 등의 마지막 목표물을 처리해갈 때 처럼 좁은 언덕을 올라가야 할 경우 방어막, 전투 투하, 드라켄 기술들을 팍팍 써줍시다!
⑤ 화염기갑병 + 사이클론 + 과학선
필자는 한번도 가 본적도 없고, 쓰는 걸 본 적도 없는 비주류 조합. 따라서 다른 조합에 비해 장점과 단점이 다른 조합에 비해 두루뭉실 할 수 있습니다.
장점
1. 안정적인 조합
전방은 화염기갑병이 탱킹을 하며 경장갑 유닛들을 녹여주고, 후반의 사이클론들은 목표물 고정으로 중장갑 들을 녹여주기 때문에 조합으로서는 나름 괜찮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에 가끔 나오는 영상들을 보이면, 일단 잘 쌓이면 상당히 활약을 해주는 조합입니다.
2. 사이클론의 기동성
사이클론은 매우 빠르고, 공격 중 무빙샷도 가능한 기동 유닛입니다. 게다가 사기라고 불리던 시절의 200 체력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단독으로도 제법 활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사시에 쌓인 사이클론을 빼내서 뒤치기 들어오는 병력들을 상대해주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단점
1. 애매한 사거리
화기병은 말할 것도 없고,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도 한번 고정한 뒤로는 사거리가 길지만 처음 시전 시의 사거리가 7이라 짧은 건 아니지만 다른 유닛들의 사거리는... 조금 애매한 면이 보입니다. 화기병도 사이클론도 화력 밀집도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쌓이면 쌓일 수록, 그리고 좁은 전장에서 싸우게 될수록 강하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2. 마찬가지로 애매한 화력
먹는 자원에 비해서는 화력이 약간 아쉽습니다. 중장갑 딜러 역할인 사이클론의 데미지가 공성전차에 비해서는 많이 밀리니 이건 어쩔 수 없는 면인듯. 더 비싼 주제에
3. 조합으로서는 사이클론의 기동성이 죽는 점
뚜벅뚜벅 걷는 화기병은 매우 느리고, 그렇다고 단독으로 혼종 포함 공세 하나를 막기에는 체력이 200이나 된다고 해도 사이클론이 다수 유닛에, 특히 경장갑 유닛에 많이 약한 면모를 보입니다.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나와버리는 것이 흠이죠.
물론 걸리는 시간을 생각 안하면 사이클론으로 무빙을 계속 해주며 적을 잡아 줄 수도 있지만, 고 난이도에서 그러고 있다간 다른 데서 문제가 생기니 상당히 애매한 부분.
⑤ 망령 + 과학선
역시 필자는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조합입니다. 다만 이 조합은 5의 조합보다는 장단점이 뚜렷하게 보이는 편이라 쓰기는 쉬운데... 장점이 너무 희미한 면은 있네요.
장점
1. 빠른 기동성
망령의 기동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과학선이 느린 것이 불안 요소지만, 전투 중에는 재빨리 망령으로 목표를 격퇴해준 후 떨어진 체력을 과학선으로 수리받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 은폐/변위장으로 인한 생존력 증가
재빠르게 적의 관측 유닛을 잡아주면 적은 아예 망령을 볼 수 없으니 공격받을 위험이 낮아지고, 거기에 13레벨 이상부터는 은폐중에 변위장으로 20% 회피도 붙기 때문에 사거리가 길지 않고 체력이 낮은 비행 유닛인 것 치고는 조금만 신경써주면 제법 충분한 생존력을 가집니다.
3. 강력한 대공화력
골리앗처럼 미친듯한 사거리+화력을 보여주진 않지만 망령 역시 준수한 대공능력에 중장갑 추가데미지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1의 장점과 함께하여 공허 출격 같은 임무나, 대공 공격에 피격받는 목표물을 재빨리 파괴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단점
1. 범위 피해에 약하며, 컨트롤 난이도가 높음
소형 공중유닛인 만큼 알아서 뭉치기 쉽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뭉치지 않게 컨트롤을 해줘야하는 것은 기본이고, 적의 관측 유닛과 마법 유닛을 재빨리 집중 공격하여 순삭시켜주는 등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다만, 이 플레이도 적이 저그나 테란일 경우엔 큰 문제가 없는데 프로토스일 경우에는 꽤나 난감합니다. 보통 잘 신경써주지 않는 이상 과학선은 망령보다 크게 뒤쳐지게 되기 마련인데 프로토스의 디텍팅 유닛인 관측선은 투명이다보니...
또한 은폐가 무한정 유지되는 것은 아니므로 적의 공세 타이밍이나 이쪽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적절히 켰다 껐다 해주지 않으면 은폐가 바닥=>결국 종이비행기 급 생존력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2. 어설픈 화력
지대지 공속 + 100% 업글이 있다고는 해도, 망령의 지대지 공격력은 원래부터 낮다보니 결국 낮은 데미지를 공속으로 때우는 식이 되고맙니다. 그렇다고 공속이 엄청나게 빠른가하면, 기본 공속이 1.69라 업그레이드 후에도 0.845... 느리다고는 못하지만 해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3. 사령관 특성에 의한 지원이 적으며 그마저도 극 후반에 치중
사실상 직접적으로 망령을 강화시켜주는 특성이 13레벨 변위장과 15레벨 체력 증가 말곤 전혀 없습니다. 정작 망령을 쓸만한 타이밍은 범위 마법 유닛이 극성을 떨치기 전인 보통 이하인데, 정작 그 때는 아무 부스트도 못 받다가 13레벨에 받으면 '이걸 이제와서 어디에 쓰냐고'라는 느낌이 팍 들죠.
4. 따로 노는 조합
과학선과 망령의 기동성이 극과 극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조합이 따로 놀게 됩니다. 양쪽 다 비행 유닛이다보니 이런 격차는 진짜 크게 느껴지게 되죠.
⑥ 망령 + 공성전차 + 과학선 + 헤라클레스
가능은 하지만 거의 이론상에 가까운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골리앗의 역할을 망령이 대신해주는 조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점
1. 빠른 기동성
헤라클레스가 약간 느리긴 하지만 2.75로 의료선과 같은 속도를 보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어차피 공성전차는 공성모드 한 채로 내려서 뒤에서 지원사격을 해주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2. 보충되는 화력
위의 조합에 비해, 지상 화력이 대폭 오르게 됩니다. 망령도 대공 화력은 제법 높기 때문에 적절한 기동성과 적절한 화력을 갖추게 되어 제대로 활용할 시 상당히 쓸모있습니다.
단점
1. 엄청나게 높아지는 컨트롤 난이도
당연하지만, 교전 직전에 공성전차를 내려가면서 망령의 생존에도 신경써줘야 하고, 그 와중에 관측 유닛과 마법 유닛에도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자칫 잘못해서 망령이 녹아버리면 대공화력이 종범해버리고 말이죠. 그 때는 그대로 골리앗 뽑아서 골탱으로 가시면 됩니다.
2. 역시 따로 노는 과학선
기동성 살리는 조합으로 가려면 언제든 이 과학선이 문제입니다. 치료 효율도 지원 효율도 좋아서 빼놓기는 뭐한데 이동속도가2밖에 안되서...
단, 이 단점의 경우 과감하게 과학선을 포기하고 대신 헤라클레스에 건설로봇을 넣어서 데리고 다니는 방법도 있습니다. 8레벨 이후부터는 수리비도 안드니까 말이죠. 단, 교전 중에 건설로봇을 잃으면 상당히 성가셔지므로 주의.
⑦ 포탑 삼신기(발포 빌리+불꽃 베티+회전 화포)
스완 포탑의 엄청난 가성비를 이용해 오로지 포탑으로 승부를 보는 조합.
장점
1. 필수 테크트리가 매우 적음
군수공장과 공학 연구소를 짓는 순간 테크트리는 끝. 무기고 조차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 후에는 건설로봇 뽑아서 모조리 포탑에 퍼부으면 되고, 이 경우 가스가 남으므로 궤도 융화소가 있는 보라준에게 멀티 가스를 넘겨주거나 혹은 방어선 완성 후 다른 조합을 더해줄 수도 있습니다.
과학선이 포탑 수리가 되던가 조금 긴가민가한데 될 경우 과학선을 뽑아줄 수도 있겠고, 화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요소요소에 공성전차를 깔아줄 수도 있겠죠.
2. 강력한 가성비와 DPS
전방의 경장갑 유닛들은 범위 피해+경장갑 추뎀을 가진 베티가 녹여주고, 혼종을 포함한 중장갑 유닛들은 높은 중장갑 추뎀+충격탄 효과+긴 사거리를 겸비한 발포 빌리가, 공중은 범위 피해에 올라운드로 높은 데미지를 꽂아주는 회전 화포가 처리해주며 이 포탑들 하나하나가 공속이 1 전후입니다.
11레벨 이후 켈모리안 포탑 업그레이드까지 해 줄 경우 공속 1.12인 발포 빌리 외의 두 개는 전부 1 미만이죠.
심지어 제일 비싼 발포빌리조차 150미네랄 밖에 하지 않습니다.
3. 튼튼한 체력과 빠른 수리 속도로 인한 생존력
포탑인 만큼 유닛에 비해 체력이 높고, 건설 로봇 수에 비례해 수리 속도가 쭉쭉 올라가며, 11레벨 이후엔 화재 진압 시스템으로 인해 매우 튼튼해집니다. 8레벨 이후로는 수리비도 받지 않고요.
4. 언제든지 100% 회수 가능
불필요해졌거나 과도하게 포탑을 많이 깐 곳의 타워는 재빨리 회수하여 돈을 돌려받은 뒤, 그 자원을 다른 곳에 돌려줄 수 있습니다.
단점
1. 이동 불가로 인한 오펜스 임무에 부적합.
포탑이니 당연한 단점입니다.
2. 무시할 수 없는 건설시간.
어딘가의 차원장인처럼 레벨 올리면 즉시 건설이 가능한게 아닌 만큼, 적의 공세 방향에 미리 예측해서 깔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8레벨 이후 협동 건설로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는 하지만 건설 로봇을 어지간히 많이 동원하지 않는 한 적의 공세 한 타이밍을 막을 만한 포탑 라인을 순식간에 깔 수는 없으므로, 포탑 플레이어의 영원한 봉 망각행 고속열차, 사원 방어, 공허 출격 등 이쪽에서 들어갈 필요가 없고 공세 방향이 한정된 임무에서 써 줍시다.
4. 사령관 총정리(장점/단점/주의점)
① 장점1. 모이면 매우 강력한 화력과 생존력
차량 유닛 하나하나의 공격력과 체력이 프로토스를 제외한 타 사령관에는 견줄 수 없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적절히 모일 경우 뛰어난 화력과 생존력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프로토스가 쉴드 반, 체력 반인데 비해 이 쪽은 전부 체력이라 방어력 영향을 100% 받고, 거기에 그 체력을 채워줄 과학선까지 있는 만큼 조합이 갖춰지면 어택땅만 해도 유닛이 거의 안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전체적인 유닛들의 사거리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적이 접근하기 전에 상당수 깎여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낮은 컨트롤 난이도
공성 전차가 조합되었을 경우의 공성 모드와 과학선 활용을 제외하면 무브 어택 땅만으로도 충분히 적을 밀어버릴 수 있습니다.
3. 보완가능한 기동성
사실 유닛 자체의 기동성만 따지면 스완은 일부(사이클론, 망령)를 제외하면 거의 전 사령관 최악입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라는 대용량 수송+매우 저렴한 가격+매우 빠른 투하 속도+1분에 한번 전술 차원 도약을 포함한 팔방미인 수송선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주면 부족한 기동성을 얼마든지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귀찮아서 안 쓰는게 문제지
4. 포탑의 가성비 1위
카락스 역시 우주 방어로 이름 높지만, 단순 포탑 가성비로만 따지면 저렴하면서도 강력하고 100% 회수까지 가능한 스완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5. 범위 피해에 강함
병력 하나하나의 크기가 크다보니 사이오닉 폭풍, 추적 미사일, 진균, 기생 폭탄 등에 입는 피해가 망령/과학선을 제외하면 매우 적습니다. 게다가 유닛 하나하나의 체력도 높다보니 맞아도 피해를 입을 뿐 죽진 않고, 과학선이 금방 수리해주기 때문에 이런 점이 더욱 돋보이는 편입니다.
6.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와 튼실한 보조 스킬들
전투 투하와 파동포는 공세 하나를 거의 피해없이 처리하게 해줄 수 있는 강력한 스킬들이고, 집중 광선 역시 범위가 좁아서 그렇지 쿨타임 비례 높은 화력과 긴 사거리로 교전하기도 전에 원거리에서 적을 요격해줄 수 있는 잘만 써주면 강력한 기술입니다.
또한 과학선의 방어막 역시 코스트 대비 위력이 매우 높고, 나노 치료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하면 아예 마나도 안먹고 빠른 수리를 해줍니다. 이런 기술들로 비싼 병력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주는 것이 스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1. 뻑뻑한 운영
자원 수급할 건설 로봇도 일일이 섬멸전과 똑같은 생산시간으로 뽑아줘야 하므로 타 사령관에 비해 활성화가 매우 느리고, 그런데 비해 차량/과학선 유닛이 먹는 자원은 토 나올 정도로 높을 뿐더러, 먹는 보급품도 많기 때문에 보급고 건설에 써 줄 건설로봇도 2~3기는 따로 빼줘야 하기 때문에 운영이 미친 듯이 느립니다.
2. 모이는 게 느리고, 모이기 전엔 약한 병력 특성
조합이 완성되기 전의 메카닉은 생 해병에도 녹기 마련입니다. 1의 단점 탓에 가뜩이나 자원 수급이 느리기 때문에 어설프게 모인 병력이 잡히면 비명이 나올 지경이죠.
3. 절망적인 회전력
4. 기동성에서의 한계
레이너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병력의 생존력을 대폭 늘려주는 지원 유닛이 가장 느리기 때문에, 결국 이에 맞춘 행군을 하다보니 아무리 해도 기동성에 한계가 올 수 밖에 없죠.
레이너의 의무관과는 달리 공중 유닛이다 보니 병력 밀집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과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그래도 본대조차 느리니 헤라클레스를 따로 운용해 주지 않으면 긴급한 상황에서는 약한 면이 있습니다.
스완은 결국 압도적인 화력을 한 번에 모아 밀어버리는 사령관입니다. 그러면서도 운영 부스트를 해주는 특성이 거의 없어 인내심이 필요하죠. 성급히 나가서 병력을 따로따로 끊기면 할 일이 없어집니다.
또한 주력 유닛들이 느린 메카닉 특성상 교전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싸우는 편이 유리하기 때문에 오펜스보다는 디펜스에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도 스완에게 중요한 것은 첫째도 인내심, 둘째도 인내심이 아닐까 싶네요.
한방 화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쌓이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회전력 또한 느리기 때문에 지원 스킬들과 포탑을 현명하게 활용하여 약한 타이밍을 잘 넘어가는 게 중요한 사령관입니다.
대신 쌓이면 당신은 적 공세가 무브 어택땅만으로 녹아내리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스완 플레이어로서 가장 통쾌한 순간은 모인 병력이 거의 손도 안댔는데 피해도 없이 적을 눈 깜짝할 새 녹여버릴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초반은 아군이나 지원 기술, 포탑에 맡기고 충분히 배를 불리며 꾸준히 모은 병력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밀어버리는 그런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가장 피해야할 것은 역시 각개격파. 뭉치면 시너지가 강한 스완인 만큼, 항상 상대의 공세 규모를 잘 재가면서 플레이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