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남아 승천의 사슬 플레이 소감

 

 

 

 

플레이 해본 결과

사원 지키는 미션 + 천상석 미션의 콜라보라 생각되는군요

 

게임 플레이시간 오래걸리며 공세가 사방에서 오기때문에 유닛을 자주 이동해야합니다.

 

그리고 중앙길목으로 라크쉬르를 지원하러 오는 아몬공세는 '공세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이 공세표시가 되지않는 공세유닛도 머릿수가 꽤 많은편이기 때문에

 

유닛을 분산배치(라크쉬르 지원하는 유닛따로, 공세 처치하러 돌아다니는 유닛 따로)하는 것보다는

그냥 전체유닛을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훨씬 더 좋을겁니다.

 

멀티지역에는 파괴가능 바위같은건 없지만 공세유닛이 방어타워를 끼고 주둔해있기고

멀티지역 자리가 약간 애매하게 한쪽은 가깝고 한쪽은 더 멉니다.

그래서 서로 협동해서 한쪽 지역을 같이 밀어주고 둘중 한명이 먼저 멀티를 먹은 다음에

다음 멀티를 먹으러 가는걸 추천합니다.

 

둘이 따로따로 자기 멀티만 먹겟다고 나서면 초반손실이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몬공세가 멀티지역 뒤편에서 내려옵니다.

시간텀이 있긴 하지만 빠르게 대처안할시에 공세유닛들이 멀티지역 일꾼들을 학살할겁니다.

 

결론은 아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는것이죠

 

그리고 병력 최적화가 느린 사령관을은 꽤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초반부터 계속해서 유닛을 굴려줘야합니다.

 

난이도가 좀 있네요

 

 

그리고 추가 보너스인 슬레인 원시동물이 쓰는 공격은 빨리 피해야 합니다.

안피하면켐페인 미션처럼 속박되버립니다.

그리고 더럽게 잡기 힘듭니다.

 

 

 

원시생물 걍 공중유닛으로 잡으면 아무 발버둥도 안치고 얌전히 죽던데

망령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스완 은폐망령은 프리하게 팸

ㄴ 기동력 느린유닛으로 패면 안되더라고요 계속 속박걸려서 망함

어째 신미션일수록 플레이타임도 길고 난이도도 어렵고 동맹의존도도 높아짐

더 귀찮게 하는쪽으로는 만들지말지 고전방식 임무들이 유닛 골라뽑는맛도 있고 좋은데

지금 휴가나와서 하고 있는데 확실히 난이도가 확 올랐더라구요... 어렵다는 말에 일단 임무 파악할 생각으로 어려움으로 맞춰두고 만렙 스완으로 하는데 손 느려서 혼났어요. 매어였으면 실패했을 듯. 레이너나 스완처럼 기동성이 딸리는 사령관 같은 경우는 멀티 쪽 공세 방향에 방어선 정돈 쳐줘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