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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8 22:22:04 KST | 조회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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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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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사람들이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개수가 종교인들이 믿는 신의 개수보다 하나 적을뿐이지.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가능성을 종교인들이 모조리 무시해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왜 내가 종교인들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수 있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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