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밸런스 패치는 너무 소극적이라 답답함..

뭔가 과감한 시도도 할법한대

 

찔끔찔끔 깎고 지켜보는게 다니 속터질지경 

과감한 패치가 좋으면 도타2를 해보세요

과감하다못해 파격적임

예를들면꿍디꿍디//도타2는 직접 하는것보단 그냥 보는걸 좋아해서..

가끔 패치내역 보긴하는대 완전히 뒤엎는 수준으로 하던대옄ㅋ

돌겜보면 거품무실듯... 스2는 양반이지

얼개가 패치하는 방식이 재밌긴 하지만 이건 aos게임이라서 가능한것같습니다

RTS특성상 조금만 건드려도 어떤일이 일어날지를 모르기때문에 저는 DK가 잘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패치 팍팍 할때는 프로들이 헤쳐나가는 맛이없다고 겁나까였는데

패치 방식 자체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유불리가 확실하게 나오는 상황에서도 소극적으로 움직이는대다가 텀까지 기니까 솔직히 답답할때가 많아서 ㅠ 그냥 넋두리에요

기존에 사용되는 전략들에서 최대한 작은 변화를 줘서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한적이 있어요. 과감한 패치를 하면 선수들이 싫어해서

뭘 하던 욕 먹는 자리라
반대로 했어도 욕 먹었음

저도 답답 갑갑함

그 약간 건드리는게 어떤 사태로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게 RTS...

뮤링링vs마이오닉 보면 왜 그렇게 소극적으로 하는지 알 수 있죠

감시군주 이속 상향 하나로 뭐가 바뀌었는지 기억 안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