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는 견제를 '반응'하는 게 아니라 미리 '대비'해야함.

예언자든, 지뢰드랍이든, 분광사도든, 해병드랍이든,

 

 견제를 반응 하면 거의 게임 터짐.

 

 예를 들어, 예언자나 지뢰 드랍...

 

 지뢰 드랍이 떨어짐.

 

 해설자 : 어 의료선 떨어집니다.  지뢰 버로우 해요. 아.. 반응 느려요....  정상급은 지뢰 심기도 전에 불사조로 들어올립니다.

 

 예언자 1킬 시작,  1킬시작후 해병이 달려옴...

 

 해설자 : 1킬, 아 3킬 아 반응 느려요... 4킬 5킬 6킬 7킬 8킬,9킬  뭐 테란이 피해를 보긴 했습니다만, 예언자는 잡아냈습니다.

 

 

 이게 스2의 현실임.

스타1 리버드랍만 해도 그렇긴 하죠. 근데 또 스1 테저전에선 뮤탈"대비" 터렛은 또 기본이라 안 그럼 뮤짤에 농락당해서ㅋㅋ 케바케긴 한데 스타2는 기본적으로 겜속도가 빠르다보니 더 심한 것 같음. 스타1이라고 안 그렇겠냐마는 스타2는 한순간 놓치는게 훨씬 더 크게 다가옴:(

견제 하는쪽이 이득보는경우가 많죠. 카운터급으로 대비를 해두지 않는이상에야.
미리 나가있던 정찰병력이나 스캔 옵저버 대군주 이런걸로 미니맵에서 멀찌감히 오는걸 확인한게 아닌 이상에야
미니맵으로 본진에 상대 견제 오는거보고 그때 대처하려면 무조건 손해봐야죠.

그냥 견제유닛들이 너무 강력함 스2

스1은 진짜 테저전 뮤탈을 무조건 대비햇엇어야했죠 ㅋㅋ

핵심을 찌르는 글이다

모르면 맞아야죠
근데 아는데도 맞으니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