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손 제일 덜가는건 저그라고 생각함.

특히 저그는 쉬프트로 생산되는 병력 바로바로 부대에 추가시킬수 있는게

존나 큰 잇점인데다 교전컨도 다른종족에 비해서 컨트롤해야 할 것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 종족이고.

 

테란이나 토스는 교전시에 상당히 손이 바쁘지만

저그는 교전컨보다는 운영으로 미리 이기는 구도를 만들어놓고 싸우는 종족이라서.

또 AOS처럼 순간순간 상황판단, 뛰어들어야 할 때와, 때를 기다리면서 적당한 때가 될 때 까지 조금씩 뒤로 물러서야 할 때를 아는 것. 이게 중요한게 저그 아닌가?

 

저그가 손은 덜가지  

저그인 저도 이것에 동의하고 제가 먼저 이를 언급했는데...
카라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내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펌핑점막빼면 손이 덜가는건 맞지..

원래 저그가 스1시절부터 운영으로 승부하는 종족이었지. 교전컨보다는.

그러면 저그 하시면 되겠네요

님이 원하는 운영과 머리싸움의 종족하셈

저그에 좋아하는 유닛이 없어서 걍 하고싶은거 할래.
요새는 유령이 좋아서 테란하고 있다.

아 자날은 주종이 저그였어 ㅎ